뉴욕증시, ‘매파 FOMC 의사록’에도 상승 / 코스피, 2,250선 탈환... 반도체 대형주 강세
다우 33,269.77 (+133.40, +0.40%)
S&P 500 3,852.97 (+28.83, +0.75%)
나스닥 10,458.76 (+71.78, +0.69%)
◉ 간밤의 미국 증시는 2023년 들어 처음으로 3대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3거래일 만의 반등입니다. 엇갈린 경제 지표 속에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지난 달 의사록에서는 연준(Fed)의 강력한 금리인상 의지가 재확인되며 다우는 0.40%, S&P 500은 +0.75%, 나스닥은 0.69% 등 상승폭은 제한됐지만 저가 매수세 유입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2,255.98 (+37.30, +1.68%)
코스닥 683.67 (+8.72, +1.29%)
원·달러 환율 1,271.7원 (+0.7원)
◉ 어제 국내 증시는 반도체 대형주 강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2,250선까지 상승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8% 오른 2,255.98에 마감했습니다. 코스닥도 1.29% 오른 683.67에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7원 오른 1,271.7원에 종료했습니다.
다음은 지난 하루 주목할 만한 외신 헤드라인입니다.

주요 경제 뉴스
<CNBC> 연준 "당분간" 더 높은 금리 예상…'부적절한' 금융완화는 경계
Fed officials see higher rates for ‘some time’ ahead <CNBC>
<파이낸셜타임스> 프랑스 인플레 하락에 유럽 전반에 물가 급등 정점론 희망 점화
Falling French inflation sparks hope of end to Europe’s price surge <Financial Times>(FT)
<CNBC> “영국 경기침체 거의 러시아만큼 깊을 것” 이코노미스트들 예측
The UK recession will be almost as deep as that of Russia, economists predict <CNBC>
<월스트리트저널> 천연가스 가격, ‘따뜻한 겨울’에 12% 급락
Natural Gas Plunges as Warm Weather Is Forecast <The Wall Street Journal>(WSJ)
<CNBC> 美 모기지 금리 다시 상승... 금리 인상에 수요 13% 아래로
Mortgage demand plunges 13.2% to end 2022, as interest rates head higher again <CNBC>
<CNBC> 테크 거인 테슬라∙애플 주가 폭락 속 점점 더 가시화하는 중국 리스크
China risks loom over U.S. tech giants Tesla and Apple as share prices plunge <CNBC>
<BBC> 마이크로소프트, 47년만에 처음으로 노조 생겨
Microsoft recognises first labour union in US <BBC>
<BBC> 美금융당국, 암호화폐 자산 위험성 경고... “변동성·취약성 커”
US regulators warn banks over cryptocurrency risks <BBC>
<CNN> FTX 창업자 뱅크먼-프리드, 무죄 주장
FTX founder Sam Bankman-Fried pleads not guilty <CNN>
주요 국제 뉴스
<CNBC> 입국 뒤 확진 중국인, 격리 거부하고 도주... 경찰 추적
South Korea seeks Chinese national missing from Covid quarantine <CNBC>
<로이터> 한국 윤 대통령 “北 다시 영토 침범시 9·19 군사합의 정지 검토”
South Korea’s Yoon warns of ending military pact after North drone intrusion <Reuters>
<이코노미스트> ‘공화당 19인 반란표’에 美 하원의장 선출 난항... 100년 만에 재투표
Republicans struggle to elect a speaker of the House <The Economist>
<로이터> 우크라에 러군막사 ‘박살’... 러, “병사들 잦은 전화통화가 원인”
Russia blames its soldiers' mobile phone use for deadly missile strike <Reuters>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경고] 본 블로그 콘텐츠의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 도용하는 등의 행위를 금합니다. 필요시 URL 링크나 SNS를 통한 공유를 활용해 주세요.
*블로그에 언급된 정보는 단지 참고 사항일 뿐 투자 권유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투자의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블로그 ‘구독’하고 가치 있는 정보, 돈이 되는 정보 받아보세요!
*RSS Feed(URL): https://swife.tistory.com/rss
<영어 신문> 기자 출신,
‘국내 최고’ 외신 해설 블로거!
‘공감’과 ‘구독’,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외눈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신브리핑] 임금상승 둔화... 美증시 2%↑ / 국내증시, 새해 첫주 상승 (21) | 2023.01.07 |
---|---|
[외신브리핑] 고용 호조에 美증시 하락 / 코스피, 연이틀 상승... 오늘은? (13) | 2023.01.06 |
[외신브리핑] 2023년 美증시 하락 출발... 테슬라 12%↓ / 코스피, 4일째 하락 (22) | 2023.01.04 |
[외신브리핑] 2023년 새해 첫 거래일 하락 마감... 美증시는 오늘 밤 개장 (22) | 2023.01.03 |
[외신브리핑] 사이렌 속 우크라 새해 / 김정은 “핵력 기하급수 늘려라” (23) | 2023.01.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