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브리핑] 美증시 혼조, 나스닥 -0.27% / 미국서 또 총격 7명 사망
미국증시 혼조 마감, 다우 0.31%↑, 나스닥 0.27%↓ / 미국서 또 총격... 7명 사망 다우 33,733.96 (+104.40, +0.31%) S&P 500 4,016.95 (-2.86, -0.07%) 나스닥 11,334.27 (-30.14, -0.27%) ◉ 간밤의 미국 증시는 3대 지수 중 다우(+0.31%)만 상승하고 S&P 500(-0.07%), 나스닥(-0.27%)은 소폭 하락하는 등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이틀 간 5% 치솟았던 나스닥은 빅 테크 실적 발표를 앞두고 숨고르기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장 마감 후 발표된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5% 급등했습니다하다가 상승분을 반납하고 하락 반전, 한국시간 25일(수) 오후 현재 나스닥 선물..
2023. 1. 25.
[외신브리핑] 미국 GDP, 실적 발표 속 뉴욕증시 혼조... 나스닥 1.63%↓ 메타 24%↓ 아마존 16%↓
미국 GDP, 실적 발표 속 뉴욕증시 혼조... 나스닥 1.63%↓ 메타 24%↓ 아마존 16%↓ 다우 32,033.28 (+194.17, +0.61%) | S&P 500 3,807.30 (-23.30, -0.61%) | 나스닥 10,792.68 (-178.32, -1.63%) ◉ 간밤의 미국 증시는 미국의 3분기 GDP 성장률 반등에도 메타의 주가 폭락세(-24%) 영향으로 혼조를 보였습니다. 나스닥과 S&P 500은 각각 1.63%, 0.61% 내렸고 다우는 0.61% 올랐습니다. 애플은 빅 테크 중 유일하게 팬데믹 이후 호실적을 이어갔습니다. 아마존은 4분기 전망이 시장 기대에 못 미치자 주가가 시간 외 거래에서 15% 넘게 빠져 있습니다. 코스피 2,288.78 (+39.22, +1.74%) | ..
2022. 10. 28.
[외신브리핑] 빅테크 실적 앞두고 나스닥 0.86%↑... ‘권력재편’ 우려에 중국 기업 폭락
다우 1.34%↑, 나스닥 0.86%↑ 미국 증시 랠리... 중국 ‘권력재편’ 규제 우려에 텐센트, 알리바바 등 폭락 ◉ 차기 영국 총리로 42세의 인도계 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이 확정됐습니다. 영국 역사상 사상 첫 비(非) 백인 출신 총리이자 210년 만의 최연소 총리 기록입니다. 트러스 전임 총리가 준비 없는 감세 정책으로 금융 불안을 촉발해 ‘최단명’ 총리로 물러난 만큼, 지출 삭감, 증세 등이 수낵 차기 총리의 취임 후 첫 과제가 될 전망입니다. 다우 31,499.62( +417.06, +1.34%) | S&P 500 3,797.34 (+44.59, +1.19%) | 나스닥 10,952.61 (+92.90, +0.86%) ◉ 간밤의 미국 증시는 ‘빅 테크’ 실적 발표를 앞두고 지난주 후반 연준의 ..
2022.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