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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11

“12개월간 많은 기업 파산”... 머스크, “테슬라도 영향 받을 것” (영한대역) 주목, 한마디! ‘주목, 한마디!’, 전 세계 뉴스메이커(newsmaker)의 인용구를 통해 영어와 한국어, 원문과 번역문을 확인해 봅니다. 오늘의 인용구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말입니다. 머스크 CEO “테슬라도 경기침체 영향 피할 수 없어”... “장기적으로는 좋은 자리 찾아갈 것”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향후 1년 간 경기 침체로 많은 기업이 파산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머스크 CEO가 경기침체 가능성을 경고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요, 이번 발언은 최근 테슬라 연례 주주총회에서 나왔습니다. 머스크 CEO는 지난 16일 테슬라 본사가 있는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열린 연례 주주 총회에서 “적어도 향후 12개월 동안은 거시 경제 수준에서 어려운 상황이 지.. 2023. 5. 21.
‘월가 황제’ 다이먼 JP모건 회장 “연준, 인플레 통제력 잃어” (영한대역) 주목, 한마디! ‘주목, 한마디!’, 전 세계 뉴스메이커(newsmaker)의 인용구를 통해 영어와 한국어, 원문과 번역문을 확인해 봅니다. 오늘의 인용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의 말입니다. ‘월가 황제’ 다이먼 회장 “연준, 인플레 통제력 약간 잃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전적으로 존중하지만 인플레이션에 대한 통제력을 약간 잃었다는 게 사실이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이 23일(현지시간) 와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 억제는 연준에게 여전히 현재 진행 중인 과제”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이먼 회장은 ‘월가 황제’로 불리는 주요 인물입니다. 주어를 ‘우리’(we, 즉 미국)로 하고, ‘약간’, ‘다소’(a little bit)라는 순화적 표현을 덧붙이기는 했지만 연방준비제도(.. 2023. 2. 24.
[외신브리핑] CPI 예상치 상회... 美증시 혼조세 / 미시간대 총기난사 CPI 예상치 상회... 뉴욕증시 혼조세 / 美미시간대 총기난사... 8명 사상 다우 34,089.27 (-156.66, -0.46%) S&P 500 4,136.13 (-1.16, -0.03%) 나스닥 11,960.15 (+68.36, +0.57%) ◉ 간밤의 미국 증시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소폭 웃돌게 나오면서 3대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다우와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각각 -0.46%, -1.16% 하락, 반면 나스닥 지수는 +0.57%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물가가 쉽게 안 잡힐 것’이라는 관측에 2년물 미국 국채 금리는 올 들어 최고치를 찍었지만, 테슬라(+7.5%), 엔비디아(+5.43%) 등의 주가는 급등했습니다. 코스피 2,465.64 (+12.94, .. 2023. 2. 15.
[외신브리핑] ‘물가지수’ D-1 美증시 반등 / 美中 ‘정찰풍선’ 공방 격화 뉴욕증시 ‘물가지수’ 앞두고 일제 반등 / 美中 ‘정찰풍선’ 공방 격화... ‘파괴적 상호공존’ 다우 34,245.93 (+376.66, +1.11%) S&P 500 4,137.29 (+46.83, +1.14%) 나스닥 11,891.79 (+173.67, +1.48%) ◉ 간밤의 미국 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CPI) 보고서를 하루 앞두고 3대 지수가 일제히 반등했습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1% 오른 34,245.93에,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14% 오른 4,137.29에,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1.48% 오른 11,891.79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 2,452.70 (-17.03, -0.69%) 코스닥 7..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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