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브리핑] 금리·달러 급등... 美증시 2%대 급락 / 러, 핵군축조약 파기
미국 국채금리·달러 급등... 뉴욕 증시, 2%대 급락 / 푸틴, 미·러 핵군축조약 참여 중단 다우 33,129.59 (-697.10, -2.06%) S&P 500 3,997.34 (-81.75, -2.00%) 나스닥 11,492.30 (-294.97, -2.50%) ◉ 간밤의 미국 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가 다음 기준금리 결정에서 50bp 인상 카드를 꺼낼 수 있다는 공포에 국채 금리와 달러 가치가 급등하면서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06% 하락한 33,129.59, S&P 500 지수는 2.00% 내린 3,997.34, 나스닥 지수는 2.50% 하락한 11,492.30까지 내려앉았습니다. 3대 지수 모두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한 날이었습니다. 코스피 2,4..
2023.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