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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1년3

[외신브리핑] 투자자 ‘관망’... 코스피 강보합 / 바이든, 키이우 전격 방문 투자자 ‘관망 심리’... 코스피 강보합 / 러-우크라 전쟁 1년... 바이든, 키이우 전격 방문 코스피 2,455.12 (+3.91, +0.16%) 코스닥 788.89 (+13.27, +1.71%) 원·달러 환율 1,294.5원 (-5.0원) ◉ 어제 국내 증시는 코스피는 관망 심리가 지배하며 2,455선에서 강보합 마무리했고 코스닥은 1.7% 넘게 급등 마감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16% 오른 2,455.12에, 코스닥은 1.71% 오른 788.89에 거래를 종료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99.50원)보다 5.0원 내린 1,294.5원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증시는 ‘대통령의 날’로 하루 휴장했습니다.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1년을 앞두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 2023. 2. 21.
[외신브리핑] 물가, 증시 발목 잡나 / 미국 “中, 러에 무기 지원 말라” 경고 ‘쉽게 안 잡히는’ 물가, 증시 발목 잡나 / 美, “중국, 러에 무기 지원 말라” 경고 ◉ 잡혀가는 듯 싶던 물가가 쉽게 잡히지 않을 조짐입니다. 미국 연준(Fed)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긴축 정책을 더 강하게, 오래 유지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연초부터 랠리를 펼쳐오던 증시가 변곡점에 놓이게 됐습니다. 월요일 미국은 ‘대통령의 날’로 뉴욕증시가 하루 휴장입니다.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코스피 등 국내 증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주목됩니다.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1년을 맞는 지금, 중국이 러시아에 무기와 탄약 등 ‘치명적인 지원’을 할 가능성에 대해 미국이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미중 관계 악화에 중국은 유럽연합(EU) 국가들과 관계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토요일 북한의 ICBM 시험 발.. 2023. 2. 20.
러-우크라 전쟁 1년... 유발 하라리 <이코노미스트> 기고문 다시 읽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전쟁이 벌어지게 된 지도 어느덧 1년이 되었습니다. 당시 전 세계를 충격으로 몰아 넣었던 푸틴은 서방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적어도 아직까지는) 여전히 건재해 보이고,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비참한 전쟁의 한 가운데서 고통 받고 있습니다. 21세기 들어서까지 이런 야만스런 일이 버젓이 벌어지고 이렇게 오래도록 지속되는 와중에도 딱히 할 수 있는 일이 없어 보인다는 점에서 한 개인으로서 무력감을 느낍니다. 2022년 2월 9일,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딱 1년 전, , 등의 저작으로 유명한 유발 노아 하라리 교수가 영국의 권위 있는 시사주간지 (The Economist)에 보낸 기고문을 읽었던 기억을 떠올리고 오늘 다시 읽어 보았습니다. 인류에 던지는 묵직한 질문, 그 의미가 1년.. 2023.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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