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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참사2

윤 대통령 비속어 논란 외신 반응... 정부 “미국이 ‘문제없다’ 했다” 윤석열 대통령 ‘욕설 논란’ 미국 반응은? 정부, “‘문제없다’ 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주 방미 중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OOO 쪽팔려서 어떡하나” 발언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부, 여당이 MBC를 고발하고 정치권에서는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외신도 계속해서 후속 보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외신, ‘윤 대통령 비속어 논란 관련 방송사 질책’ 보도 (Voice of America)는 “한국 대통령이 핫 마이크 보도 관련 언론 꾸짖었다”(South Korea's President Scolds Media Over Hot Mic Moment) 헤드라인으로 정부, 여당이 “윤 대통령 발언을 왜곡 보도했다”며 MBC를 고발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도 윤 대통령이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 2022. 9. 27.
윤 대통령 ‘새끼’ ‘쪽팔려서’ 막말 일파만파…<블룸버그> 등 외신까지 보도 윤 대통령 ‘새끼’ ‘쪽팔려서’ 막말 논란 일파만파… 등 외신까지 보도 방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박진 외교부장관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등에게 “(미국) 국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 쪽팔려서 어떡하냐”라고 내뱉은 막말이 방송 카메라에 그대로 담겨 보도되면서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야당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 취소’ 논란에 이어, 한미 정상회담도 48초 스탠딩 환담에 그치자 ‘외교 실패‘라며 공세를 펴던 참이었는데요. 이번 ‘막말 외교참사’는 야당의 비판은 물론 국민적 논란을 거세게 불러 일으켰습니다. 민주당 황희 의원은 “미국 언론에는 안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국제적인 망신과 외교적 결례로 인한 파장을 우려하는 모습이었는데요. 황 의원과 여러 .. 202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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