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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기사 영어 공부5

외신으로 영어정복 011 - 사진기사 보는 법 (1) 가까운 과거는 현재형으로 ‘외신으로 영어정복’ #011 영어신문 사진기사 보는 법 (1) 가까운 과거는 현재형으로 표현 영어 신문에서 사진 기사를 대하는 방법을 몇 차례에 걸쳐 소개하려 합니다. 원칙을 짧게 소개하고 몇 가지 예를 보여 드리는 것으로 진행해 보겠습니다. 사진 기사에서도 가까운 과거는 헤드라인처럼 현재형 동사로 표현 영어 신문에서 가까운 과거, 특히 24시간 이내 즉 하루 전에 일어난 일은 헤드라인에서 과거형이 아닌 현재형 동사로 표현한다는 원칙을 알려 드린 바 있습니다. 사진 설명(캡션)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나 사진 기사는 프레임에 잡힌 어떤 상황을 묘사해 주는 역할을 하므로 사진 속 주체의 행동이나 상황 등을 마치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을 중계하듯 생생하게 표현해 주기 위해 현재형을 쓰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 2022. 11. 7.
외신으로 영어정복 009 - 영어 신문 보도사진 대하는 법... 100마디 말보다 한 장의 사진 ‘외신으로 영어정복’ #009 ‘100마디 말보다 한 장의 사진’... 영어 신문의 보도사진을 대하는 법 영어 신문이나 영어로 된 다른 언론 매체의 보도를 접하실 때 사진을 얼마나 유심히 보시나요? 사실 책이나 잡지 등 다른 인쇄 발간물에서도 그렇지만 신문에서 사진 한 장이 갖는 힘은 때로는 100개의 단어보다 크게 다가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게 종이 신문이든 온라인 매체든 말입니다. 오늘부터는 몇 회에 걸쳐 영어 매체에서 사진 보도를 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신문을 펼쳐 들었을 때 시선이 가장 먼저 내리 꽂히는 곳? 신문을 펼쳐 들었을 때 독자들의 시선이 가장 먼저 가 닿는 곳은 어디일까요? 종이 신문을 기준으로 할 때 보통 1면을 먼저 펼쳐 들고 전체 페이지를 한눈에 들여다보는 몇 초,.. 2022. 10. 25.
외신으로 영어정복 008 - 영어 기사 헤드라인 읽는 법 총정리편 ‘외신으로 영어정복’ #008 영어 기사 헤드라인 읽는 법 - 총정리 편 지난 9월 25일 ‘외신으로 영어정복’ 시리즈 첫 편을 시작한 이래 총 6회(002~007)에 걸쳐서 영어 기사 헤드라인 읽는 법을 정리해 봤습니다. 헤드라인은 전체 보도, 기사의 간판이자 본문으로 이어지는 관문이기 때문에 그만큼 중요도 높게 비중, 분량도 충분히 할애했습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공부법을 소개하기에 앞서, 오늘은 지금까지 다룬 내용을 모아 모아 ‘영어 기사 헤드라인 읽는 법 - 총정리 편’으로 준비해 봤습니다. 1. 헤드라인에서 현재 시제 동사는 가까운 과거를 가리킨다 영어 기사 헤드라인에서 현재 시제의 동사는 해당 사안이 가까운 과거, 즉 불과 하루 사이(24시간 내, 어제) 막 일어난 것임을 가리킵니다. 따라서 .. 2022. 10. 19.
외신으로 영어정복 003 - 영어 기사 헤드라인에서 be 동사는 보통 생략된다 ‘외신으로 영어정복’ #003 영어 기사 헤드라인에서 ‘be 동사’는 보통 생략됩니다 영어 기사 헤드라인에서 be 동사는 통상 생략한다는 원칙이 있습니다. 그래서 Am, Is, Are, Was, Were 등 여러 형태로 변형된 be 동사를 헤드라인에서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 ‘to 부정사’ 구문으로 쓰인 be 동사는 ‘to Be’의 형태로 헤드라인에 등장할 수 있습니다. “저... 그런데 be 동사는 어디 있나요?” 느낌 왔다면 생략된 것! 일반적인 문장이라면 분명히 be 동사가 있어야 할 자리에 be 동사가 보이지 않는다면 어떨까요? 예를 들어 “애플은 언제든 곧 중국 시장을 떠날 준비가 돼 있다”는 말을 일반적인 문장으로 쓴다면 다음처럼 할 수 있을 겁니다. “App.. 202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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