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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핼러윈 참사5

[외신브리핑] 커피믹스로 버틴 광산 생존자들... “손흥민, 월드컵 청신호” 커피믹스로 버틴 광산 매몰 생존자들... “손흥민 수술 성공적, 월드컵 청신호” ◉ 경북 봉화에서 광산에 매몰됐다가 221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된 작업자 2명이 커피믹스를 밥처럼 먹으면서 버틴 것으로 알려지면서 등 외신도 극적인 생환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태원 참사 몇 시간 전부터 도움을 구하는 절박한 신고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도심 곳곳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촛불 집회가 열렸습니다. ◉ 손흥민 선수가 안면 골절 부상에 따른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출전 희망이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선수의 강한 의지와 팬들의 염원에도 불구하고 재활, 회복에는 시간이 걸릴 예정입니다. 손흥민 선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다음은 지난 하루 주목할 만한 외신 헤드라인입니다.. 2022. 11. 6.
[외신브리핑] 금리인상 D-1, 미 증시 소폭 하락... 이스라엘 총선, 네타냐후 재집권 가능성 미국 증시, 금리인상 D-1 소폭 하락... 이스라엘 총선, 네타냐후 재집권 가능성 다우 32,653.20 (-79.75, -0.24%) | S&P 500 3,856.10 (-15.88, -0.41%) | 나스닥 10,890.85 (-97.30, -0.89%) ◉ 간밤의 미국 증시는 연준의 FOMC 정례회의 금리 인상을 하루 앞두고 소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0.24% 빠진 32,653.20에 S&P 500은 0.41% 밀린 3,856.1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0.89% 하락한 10,890.85에 장을 마쳤습니다. 연준이 이번 금리 인상 후 다음부터는 속도 조절 가능성을 시사할 것이라는 언론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코스피 2,335.22 (+41.61, +1.81%) | 코스닥 700.. 2022. 11. 2.
BBC 등 외신, 행안부장관・경찰청장 ‘핼러윈 참사’ 사과 일제 보도 BBC 등 외신, 행안부장관・경찰청장 ‘핼러윈 참사’ 관련 사과 일제히 보도 11월 1일(화) 행정안전부장관, 경찰청장, 소방청장 등이 이태원 압사 참사 발생 사흘 만에 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대처가 미흡했다는 점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 통신, 통신 등 주요 외신들은 한국 정부가 뒤늦게 책임을 인정했다며 해당 내용을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한국 경찰, 핼러윈 참사 책임 인정”(S. Korea police admit responsibility for Halloween tragedy) 제하의 기사에서 경찰청장이 15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핼러윈 파티에 인파가 몰릴 것에 대한 대응 예방책을 준비하지 않은 데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도 “한국 경찰, 참사 대.. 2022. 11. 1.
CNN “이태원 참사, 한국 정부 책임”... ‘세대차’ 원인 주목한 외신 CNN “이태원 참사, 한국 정부 책임”... ‘세대차’ 주목한 LA타임스 등 외신 분석 , 등 주요 외신들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핼러윈 축제 당일 인파 규모를 모니터링하고 안전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대응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경찰, 지방자치단체 등 한국 정부에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는 서구 문화와 SNS에 영향을 받은 젊은 세대와 이들을 이해 못 하고 비웃는 기성세대 간 세대차에 주목했습니다. *업데이트: 11월 1일(화) 오전 11시 기준 이태원 참사 사망자는 156명(외국인 26명 포함)으로 집계됐습니다. 성별로는 남성 55명, 여성 101명, 연령대별로는 20대가 대부분을 차지한 가운데 중・고등학생도 6명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29일(토) 밤 서울 .. 202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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