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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전망7

8-9월 조정 받은 증시... 4분기 랠리 가능할까? 미국 증시와 국내 증시 모두 최근 두 달 동안 조정세를 보이며 힘을 못 쓰고 있습니다. 흔히 미국 증시는 8-9월은 약세를 면치 못하지만 10월부터는 다시 회복, 강세를 보여주는 계절성(seasonality)을 보여준다고들 합니다. 이번에도 남은 10, 11, 12월을 이어 연말연시까지 다시 한 번 달려줄 수 있을까요? 4분기 다시 달릴까... 이번에는 다를 수도? UBS에 따르면 10년물 국채가 20% 수익률에 도달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미국 주식이 최근 인플레이션 수치 발표 이후 대부분 하락을 기록한 가운데, S&P 500는 올해 최대 월간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10월 증시는 특히 변동성(volatility)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023년 4분기 미국 주식시장 전망: 약세 가능성과 강세.. 2023. 10. 1.
[외신브리핑] 증시 상승세 주춤... 변곡점 맞나? / 밀착하는 중러 관계 증시 상승세 주춤... 이번 주 변곡점 맞나? / 중국, 조심스런 외교 와중 러시아에 밀착 중 ◉ 이번주 주식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 강화 우려 속에서 상승세가 주춤하고 하방 압력이 커져가는 국면이 이어질 거라는 전망입니다. 뉴욕증시는 미국의 소매 기업 실적과 경제 지표에 주목하며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형 백화점 메이시스, 소매판매점 타겟 등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습니다. 공급관리협회(ISM)이 2월 제조업과 서비스업 경기 업황을 나타내는 구매관리자지수(PMI)를 발표하는 등 등 제조업과 서비스업 경기를 보여주는 경제 지표도 나올 예정입니다. 코스닥 등 국내 증시는 달러 강세로 외국인 수급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은 우려되지만, 중국의 양회 개막과 함께 경기 부양책들이.. 2023. 2. 27.
[외신브리핑] ‘파월 입’ 경계... 증시 급락 / 튀르키예 강진... 수천명 사상 파월 의장 ‘매파 발언’ 경계... 증시 급락 /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수천명 사상 다우 33,891.02 (-34.99, -0.10%) S&P 500 4,111.08 (-25.40, -0.61%) 나스닥 11,887.45 (-119.50, -1.00%) ◉ 간밤의 미국 증시는 지난 주 고용 지표 호조에 긴축 완화 기대감이 줄어든 가운데, 이번 주 기업 실적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의 매파적 발언을 경계하며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날 다우는 전장보다 0.11% 내린 33,891.02에, S&P 500은 0.61% 떨어진 4,111.08에, 나스닥은 1.0% 밀린 11,887.45에 각각 장을 마쳤습니다. 와중에 테슬라 주가는 2.52% 올라 주당 200달러 선에 한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파.. 2023. 2. 7.
[외신브리핑] ‘러 제재’ 불구 OPEC+는 감산 / 메시 골...아르헨, 8강 안착 “푸틴 돈줄 말리자”는데... OPEC+는 원유 감산 고수 / 메시 골...아르헨티나, 8강 안착 [공지] 개인 사정(해외 일정)으로 인해 매일 아침 발행해 온 [외신브리핑]의 준비 및 발행 작업이 원활치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화요일부터는 원래대로 복귀 예정입니다. 좋은 한 주 시작하세요~ :) 다음은 지난 하루 주목할 만한 외신 헤드라인입니다. 주요 경제 뉴스 OPEC플러스, 서방의 러시아 가격상한제에도 불구 원유감산 정책 고수 OPEC+ Keeps Oil Curbs Despite Russia Price Cap (WSJ) ‘포모(Fomo)’가 부추긴 새로운 탐욕…테크∙크립토에 대한 비합리적 투자 열풍 Is Fomo the new greed when it comes to investing? (FT.. 202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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