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브리핑] 내일 새벽 ‘파월 입 주목’... 美증시, ‘최고의 1월’ 마감
“향후 증시 방향 가른다”... 美증시, 내일 새벽 ‘파월 입 주목’하며 D-1에도 일단 상승 다우 34,086.04 (+368.95, +1.09%) S&P 500 4,076.60 (+58.83, +1.46%) 나스닥 11,584.55 (+190.74, +1.67%) ◉ 간밤의 미국 증시는 FOMC 정례회의를 하루 앞두고 3대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가 전 거래일 대비 1.1% 오른 34,086.89에, S&P 500이 1.47% 오른 4,076.7에, 나스닥은 1.67% 오른 11,584.55에 각각 장을 마쳤습니다. 나스닥은 1월 한 달 동안 10% 이상(11.53%)의 상승을 보이며 2001년 이후 20년여 만에 ‘최고의 1월’을 기록했습니다. S&P 500도 2023년 들어 첫 달에 ..
2023. 2. 1.
[외신브리핑] 美증시 보합권 혼조 / 코스피 2400대, 환율 9개월래 최저
미국 증시 보합권 혼조... 나스닥 이틀째 약세 / 코스피 2400대, 환율 9개월래 최저 다우 33,743.84 (+9.88, +0.03%) S&P 500 4,016.22 (-0.73, -0.02%) 나스닥 11,313.36 (-20.92, -0.18%) ◉ 간밤의 미국 증시는 장 초반 나스닥이 2%대 하락해 출발했지만 낙폭을 줄여 결국 0.2% 약보합 마감하는 등 혼조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전장보다 0.03% 오른 33,743.84, S&P 500은 0.02% 떨어진 4,016.22, 나스닥은 0.18% 내린 11,313.36을 기록하며 마감했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0.38% 상승 마감 직후,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내놓았지만 시간 외 거래에서 소폭 추가 상승하는 데 그치고 있..
2023.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