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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눈경제43

공포와 탐욕 지수(Fear & Greed Index) 및 7가지 구성요소 상세 설명 ‘공포와 탐욕 지수(Fear & Greed Index)’는 시장의 심리를 측정하고 시장 타이밍을 파악해 최적의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유용한 도구입니다. 미국의 국제적인 방송 이 개발, 상시 업데이트하고 있어 CNN Fear & Greed Index라고도 합니다. 공포와 탐욕 지수는 최종적으로 0~100 사이의 수치화되어 나타나지만 이를 구성하는 세부 항목을 보면 7가지 주요 지표가 있으며 이들 각각이 중요도에 따라 가중치가 다르게 적용, 반영된다고 합니다. 이 글에서는 그 세부 내용을 소개합니다. 0. 공포와 탐욕 지수, 그리고 7가지 구성 요소 CNN 공포와 탐욕 지수는 시장 상황을 측정해 정보에 입각한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그에 따라 전략을 조정하는 7가지 지.. 2023. 2. 4.
아마존, 메타, MS 이어 구글도 ‘대규모 정리해고’... 다음 차례는?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속에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까지 1만2천명의 해고를 알리며 지난 해부터 이어져 온 글로벌 ‘빅테크’(Big Tech; 정보기술 대기업) 감원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이미 구글에 앞서 아마존(1만8천명), 마이크로소프트(1만명), 메타(1만1천명), 트위터(3천 700명) 등이 대규모 정리해고를 알린 바 있습니다. 다음은 어느 빅테크 기업의 차례가 될까요? 구글까지 감원 칼바람... “1만2,000명 정리해고” 20일(현지시간) , , (WSJ) 등 주요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순다르 피차이 알파벳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전 직원의 약 6%인 12,000명을 감원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피차이 CEO는 구글 임직원에게 보낸 메일에서 “이런 변화가 구글 직원 삶에 영향을 미친.. 2023. 1. 20.
‘닥터 둠’ 루비니 “인플레 오래 간다”... 물가 못잡는 5가지 구조적 요인? 비관적 경제 전망을 내놓기로 유명해 ‘닥터 둠’(Dr. Doom)으로 통하는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 미국 뉴욕대 경제학과 교수가 미국, 유럽 등 세계가 현재 겪고 있는 인플레이션이 생각보다 오랜 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비롯해 기후변화, 부의 양극화 등 전 세계가 벌이고 있는 다섯 가지 큰 문제들이 구조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잡기 어렵게 만들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저물가 고성장으로 대표되는 대 안정기(Great Moderation)은 갔고, 이제 고물가 저성장을 특징으로 하는 고통스런 스태그플레이션의 시대가 오래도록 지속될 거라는 암울한 전망입니다. ‘닥터 둠’ 루비니 교수, “인플레이션, 오래오래 지속될 것” 누리엘 루비니.. 2023. 1. 9.
2023년 환율 전망... ‘킹달러 저물면 1,130원까지 하락 가능’ <블룸버그> 2022년 한 해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고 시대로 점철됐습니다. ‘킹달러’(king dollar)라는 표현이 여실히 드러내 주듯 달러화 가치가 치솟으면서 원∙달러 환율이 1,430원까지 돌파한 바 있는데요, 내년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투자 환경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변수, 2023년 환율 전망을 블룸버그 보고서를 통해 알아봅니다. 2023년 원∙달러 환율 ‘1,100원대’ 하향 안정화 가능성 외신 (Bloomberg) 통신 산하 경제연구소인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loomberg Intelligence)는 최근 달러화 강세가 주춤한 가운데 2023년 달러 가치가 추가로 하락하면서 원∙달러 환율도 “1,100원대까지 떨어질 수 있다”(fall to the 1,100-1,199 won range)는.. 2022.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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