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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눈세계178

[외신브리핑] 물가, 증시 발목 잡나 / 미국 “中, 러에 무기 지원 말라” 경고 ‘쉽게 안 잡히는’ 물가, 증시 발목 잡나 / 美, “중국, 러에 무기 지원 말라” 경고 ◉ 잡혀가는 듯 싶던 물가가 쉽게 잡히지 않을 조짐입니다. 미국 연준(Fed)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긴축 정책을 더 강하게, 오래 유지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연초부터 랠리를 펼쳐오던 증시가 변곡점에 놓이게 됐습니다. 월요일 미국은 ‘대통령의 날’로 뉴욕증시가 하루 휴장입니다.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코스피 등 국내 증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주목됩니다.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1년을 맞는 지금, 중국이 러시아에 무기와 탄약 등 ‘치명적인 지원’을 할 가능성에 대해 미국이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미중 관계 악화에 중국은 유럽연합(EU) 국가들과 관계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토요일 북한의 ICBM 시험 발.. 2023. 2. 20.
[외신브리핑] 심상치 않은 달러화 반등 / 美 ‘러시아 반인륜범죄’ 공식화 심상치 않은 달러화의 반등 / 美 ‘러시아 반인륜범죄’ 공식화 ◉ 인공지능(AI) 챗봇에 대한 열풍과 흥분된 보도에 이어 이번에는 두려움을 안겨주는 소식들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IT 전문 칼럼니스트가 마이크로소프트 검색엔진 빙(Bing)에 적용된 AI 챗봇과 나눈 대화에서 섬뜩한 발언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한편, 은 직장, 사무실, 일터에 도입되는 AI가 효율적이면서도 인간 상사보다 때로 더 고압적이고 비인간적일 수 있다고 온라인 톱 기사로 경고했습니다. ◉ 미국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자행한 여러 나쁜 짓에 대해 ‘반인륜적 범죄’로 단죄되어야 함을 천명하고 나섰습니다. 중국은 ‘정찰풍선’ 및 미확인 비행체 관련 최근 미국의 대응을 ‘히스테리’라고 비난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계속되는 전쟁으로,.. 2023. 2. 19.
[외신브리핑] ‘긴축 우려’ 나스닥 0.6%↓ / 코스피 1%↓... 환율 1,300원 ‘50bp 긴축’ 우려에 美증시 혼조... 나스닥 0.6%↓ / 코스피 1%↓... 환율 1,300원 육박 다우 33,826.69 (+129.84, +0.39%) S&P 500 4,079.09 (-11.32, -0.28%) 나스닥 11,787.27 (-68.56, -0.58%) ◉ 간밤의 미국 증시는 연준(Fed)의 50bp 금리인상 가능성에 3대 지수가 약세 압박을 받은 끝에 나스닥과 S&P 500은 하락하고 다우는 상승하며 혼조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39% 오른 33,826.69에, S&P 500은 11.32% 내린 4,079.09에 나스닥은 0.58% 밀린 11,787.27에 장을 마쳤습니다. 대부분의 기술주가 약세를 보인 와중에도 테슬라 주가는 3.12% 올랐습니다. 코스피 .. 2023. 2. 18.
[외신브리핑] ‘금리인상 계속’ 우려... 美증시 하락 / 이재명 대표 구속영장 고물가에 ‘금리인상 계속’ 우려... 뉴욕증시 하락 / 검찰, 이재명 대표 구속영장 청구 다우 33,696.85 (-431.20, -1.26%) S&P 500 4,090.41 (-57.19, -1.38%) 나스닥 11,855.83 (-214.76, -1.78%) ◉ 간밤의 미국 증시는 예상을 웃돈 생산자물가지수(PPI)에 고물가 고착화, 추가 금리인상 우려가 커지면서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전장보다 1.26% 내린 33,696.85에, S&P 500은 1.38% 밀린 4,090.41에, 나스닥은 1.78% 떨어진 11,855.83에 마감했습니다. 대규모 리콜 악재가 터진 테슬라(-5.70%)를 비롯해, 엔비디아(-3.35%), 아마존(-2.98%), 마이크로소프트(-2.66%), .. 2023.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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