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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브리핑] 美증시 ‘강한 소매’에도 상승 / 코스피, ‘CPI 소화’ 일단 후퇴 뉴욕증시 ‘강한 소매판매’에도 상승... 나스닥 0.92%↑ / 국내증시는 CPI에 일단 후퇴 다우 34,128.05 (+38.78, +0.11%) S&P 500 4,147.60 (+11.47, +0.28%) 나스닥 12,070.59 (+110.45, +0.92%) ◉ 간밤의 미국 증시는 강한 소매판매 데이터에도 3대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날 다우는 전 거래일보다 0.11% 오른 34,128.05에, S&P 500은 0.28% 상승한 4,147.60에, 나스닥은 0.92% 뛴 12,070.5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은 3거래일 연속 상승입니다. 기술주 중에서도 테슬라(2.38%), 구글(2.26%), 아마존(1.46%), 애플(1.39%)은 주가가 올랐지만 메타(-1.29%), 마이크로.. 2023. 2. 16.
[외신브리핑] CPI 예상치 상회... 美증시 혼조세 / 미시간대 총기난사 CPI 예상치 상회... 뉴욕증시 혼조세 / 美미시간대 총기난사... 8명 사상 다우 34,089.27 (-156.66, -0.46%) S&P 500 4,136.13 (-1.16, -0.03%) 나스닥 11,960.15 (+68.36, +0.57%) ◉ 간밤의 미국 증시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소폭 웃돌게 나오면서 3대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다우와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각각 -0.46%, -1.16% 하락, 반면 나스닥 지수는 +0.57%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물가가 쉽게 안 잡힐 것’이라는 관측에 2년물 미국 국채 금리는 올 들어 최고치를 찍었지만, 테슬라(+7.5%), 엔비디아(+5.43%) 등의 주가는 급등했습니다. 코스피 2,465.64 (+12.94, .. 2023. 2. 15.
[외신브리핑] ‘물가지수’ D-1 美증시 반등 / 美中 ‘정찰풍선’ 공방 격화 뉴욕증시 ‘물가지수’ 앞두고 일제 반등 / 美中 ‘정찰풍선’ 공방 격화... ‘파괴적 상호공존’ 다우 34,245.93 (+376.66, +1.11%) S&P 500 4,137.29 (+46.83, +1.14%) 나스닥 11,891.79 (+173.67, +1.48%) ◉ 간밤의 미국 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CPI) 보고서를 하루 앞두고 3대 지수가 일제히 반등했습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1% 오른 34,245.93에,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14% 오른 4,137.29에,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1.48% 오른 11,891.79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 2,452.70 (-17.03, -0.69%) 코스닥 7.. 2023. 2. 14.
연착륙? 경착륙? 아니 무착륙! <WSJ> “美경제 ‘무착륙’ 시나리오 부상” 작년부터 “경기침체가 불가피하다”, “아니다, 경기침체 피할 수 있다” 논쟁이 치열하더니, 이후 연착륙(soft landing)이냐 경착륙(hard landing)이냐의 논쟁으로 이어졌고, 최근 들어 경착륙도 연착륙도 아닌 ‘무착륙’(no landing)이라는 말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습니다. 무착륙, 즉 연착륙도 경착륙도 아니고 아예 착륙이 없을 거라는 말입니다. 어떤 상황이길래 그런지 (WSJ) 기사의 핵심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美경제 연착륙도 경착륙도 아닌 ‘무착륙’ 시나리오 부상” 미국 경기 예측에서 연착륙도 경착륙도 아닌 제3의 시나리오 ‘무착륙’ 전망이 고개를 들고 있다고 (Wall Street Journal; WSJ)이 보도했습니다. 은 미국 경제가 경기침체나 둔화, 소강상태에 빠지지 않고 .. 202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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