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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브리핑] 美증시 혼조... 테슬라 7%↑ / 코스피 상승행진 일단 멈춤 뉴욕증시 ‘은행주 부진’에 혼조... 테슬라 7% 폭등 / 코스피, 9일 연속 상승 끝 ‘일단 멈춤’ 다우 33,910.85 (-391.76, -1.14%) S&P 500 3,990.97 (-8.12, -0.20%) 나스닥 11,095.11 (+15.96, +0.14%) ◉ 간밤의 미국 증시는 기업 실적과 최종 금리를 주시하는 가운데 다우와 S&P 500는 하락, 나스닥은 상승 마감했습니다. 특히 그간 상대적으로 선전해 온 다우가 골드만삭스 등 은행주 실적 부진에 크게 밀렸습니다. 이날 다우는 전 거래일 대비 1.14% 내린 33,910.85에, S&P 500는 0.2% 내린 3,990.97에, 나스닥은 0.14% 오른 11,095.11에 장을 마쳤습니다. 테슬라의 7.43% 급등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 2023. 1. 18.
윤 대통령 “UAE의 적은...” ‘가장 위협적 국가’ 영어로 (영한대역) 주목, 한마디! ‘주목, 한마디!’, 전 세계 뉴스메이커(newsmaker)의 인용구를 통해 영어와 한국어, 원문과 번역문을 확인해 봅니다. 오늘의 인용구는 윤석열 대통령의 말입니다. ‘UAE의 적, 가장 위협적인 국가는...’ 이란, ‘한국 해명 기다린다’ 발끈 윤석열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방문 중인 15일(현지시간) “UAE의 적은 이란”이라고 한 발언에 대해 이란이 “(발언에 대해)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한국 정부의 설명을 기다린다”고 밝히는 등 외교 갈등으로 비화하는 모양새입니다. 우리 장병을 대상으로 격려 취지에서 한 발언이라고 하지만 당사자인 이란이 들었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지 깊이 헤아리지 않았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다는 지적입니다. 윤 대통령이 한국어로 발언한 원문.. 2023. 1. 17.
[외신브리핑] 1월 효과? 코스피 연 9일↑ / 골드만삭스, 中·韓 ‘비중확대’ 1월 효과? 코스피 9일 연속 상승 / 골드만삭스, 중국∙한국 ‘비중확대’ 의견 코스피 2,399.86 (+13.77, +0.58%) 코스닥 716.89 (+5.07, +0.71%) 원·달러 환율 1,235.3원 (-6.0원) ◉ 어제 국내 증시는 외국인, 기관 동시 매수에 코스피가 9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2,400선 회복을 눈앞에 뒀습니다. ‘1월 효과’에 대한 기대 속에 코스닥도 함께 상승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0.58% 오른 2,399.86에, 코스닥은 0.71% 오른 716.89에 장을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6.0원 내린 1,235.3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미국 증시는 16일(월) 하루 ‘마틴 루서 킹 주니어의 날’을 기념해 휴장했고, 한국 시간으로 오늘 밤 다시 거래를 이어갑니다. .. 2023. 1. 17.
서머스마저 “끝이 보인다”... 연준 금리인상 막바지? (영한대역) 주목, 한마디! ‘주목, 한마디!’, 전 세계 뉴스메이커(newsmaker)의 인용구를 통해 영어와 한국어, 원문과 번역문을 확인해 봅니다. 오늘의 인용구는 래리 서머스 하버드대 교수의 말입니다. 이번 긴축 사이클 예측했던 서머스, “이제 끝나가고 있다” 래리 서머스 하버드대 교수가 와 가진 최신 인터뷰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이 막바지에 왔다는 관측에 힘을 실어주는 발언을 내놨습니다. 서머스 교수는 전 미국 재무부 장관 출신으로 이번 긴축 사이클을 가장 정확하게 짚어낸 전문가 중 한 명이기도 한데요. 그간 증시 강세론의 반대편에서 연준의 ‘초강경 긴축’을 주문해 왔던 서머스 교수이기에 이번 발언이 예사롭지 않게 들립니다. 다만 그는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가피할 것이라.. 202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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