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브리핑] 엔비디아 ‘하드캐리’... 美증시 반등 / 한은 기준금리 동결
엔비디아 ‘하드캐리’... 미국증시 일제 반등 / 한은 기준금리 동결... 코스피·코스닥 상승 다우 (33,153.91+108.82+0.33%) S&P 500 (4,012.32+21.27+0.53%) 나스닥 (11,590.40+83.33+0.72%) ◉ 간밤의 미국 증시는 전 거래일 마감 후 실적을 공개한 엔비디아의 주가 급등(+14.02%)이 투자 심리를 견인하며 3대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34% 오른 33,156.41에 장을 마쳤고, S&P 500은 0.53% 상승해 4000선을 회복, 4,012.39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도 0.72% 오른 11,590.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 2,439.09 (+21.41, +0.89%) 코스닥 783.28 (+4.77, +0..
2023. 2. 24.
[외신브리핑] ‘긴축’ 의지... 美증시 혼조 / 코스피, 2410선... 환율 1300원대
연준 ‘긴축’ 의지... 美증시 반등 실패 / 코스피, 2410선... 환율 1300원대 다우 33,045.09 (-84.50, -0.26%) S&P 500 3,991.05 (-6.29, -0.16%) 나스닥 11,507.07 (+14.77, +0.13%) ◉ 간밤의 미국 증시는 2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을 확인한 후 갈피를 잡지 못하다가 결국 다우와 S&P 500은 소폭 하락하고 나스닥만 소폭 상승하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전장 대비 0.26% 떨어진 33,045.09에, S&P 500은 0.16% 빠진 3,991.05에, 나스닥은 0.13% 오른 11,507.07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한편, 장 마감 후 나온 엔비디아의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시간외 거래에..
2023. 2. 23.
[외신브리핑] 금리·달러 급등... 美증시 2%대 급락 / 러, 핵군축조약 파기
미국 국채금리·달러 급등... 뉴욕 증시, 2%대 급락 / 푸틴, 미·러 핵군축조약 참여 중단 다우 33,129.59 (-697.10, -2.06%) S&P 500 3,997.34 (-81.75, -2.00%) 나스닥 11,492.30 (-294.97, -2.50%) ◉ 간밤의 미국 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가 다음 기준금리 결정에서 50bp 인상 카드를 꺼낼 수 있다는 공포에 국채 금리와 달러 가치가 급등하면서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06% 하락한 33,129.59, S&P 500 지수는 2.00% 내린 3,997.34, 나스닥 지수는 2.50% 하락한 11,492.30까지 내려앉았습니다. 3대 지수 모두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한 날이었습니다. 코스피 2,4..
2023.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