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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황제’ 다이먼 JP모건 회장 “연준, 인플레 통제력 잃어” (영한대역) 주목, 한마디! ‘주목, 한마디!’, 전 세계 뉴스메이커(newsmaker)의 인용구를 통해 영어와 한국어, 원문과 번역문을 확인해 봅니다. 오늘의 인용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의 말입니다. ‘월가 황제’ 다이먼 회장 “연준, 인플레 통제력 약간 잃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전적으로 존중하지만 인플레이션에 대한 통제력을 약간 잃었다는 게 사실이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이 23일(현지시간) 와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 억제는 연준에게 여전히 현재 진행 중인 과제”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이먼 회장은 ‘월가 황제’로 불리는 주요 인물입니다. 주어를 ‘우리’(we, 즉 미국)로 하고, ‘약간’, ‘다소’(a little bit)라는 순화적 표현을 덧붙이기는 했지만 연방준비제도(.. 2023. 2. 24.
[외신브리핑] 엔비디아 ‘하드캐리’... 美증시 반등 / 한은 기준금리 동결 엔비디아 ‘하드캐리’... 미국증시 일제 반등 / 한은 기준금리 동결... 코스피·코스닥 상승 다우 (33,153.91+108.82+0.33%) S&P 500 (4,012.32+21.27+0.53%) 나스닥 (11,590.40+83.33+0.72%) ◉ 간밤의 미국 증시는 전 거래일 마감 후 실적을 공개한 엔비디아의 주가 급등(+14.02%)이 투자 심리를 견인하며 3대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34% 오른 33,156.41에 장을 마쳤고, S&P 500은 0.53% 상승해 4000선을 회복, 4,012.39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도 0.72% 오른 11,590.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 2,439.09 (+21.41, +0.89%) 코스닥 783.28 (+4.77, +0.. 2023. 2. 24.
[외신브리핑] ‘긴축’ 의지... 美증시 혼조 / 코스피, 2410선... 환율 1300원대 연준 ‘긴축’ 의지... 美증시 반등 실패 / 코스피, 2410선... 환율 1300원대 다우 33,045.09 (-84.50, -0.26%) S&P 500 3,991.05 (-6.29, -0.16%) 나스닥 11,507.07 (+14.77, +0.13%) ◉ 간밤의 미국 증시는 2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을 확인한 후 갈피를 잡지 못하다가 결국 다우와 S&P 500은 소폭 하락하고 나스닥만 소폭 상승하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전장 대비 0.26% 떨어진 33,045.09에, S&P 500은 0.16% 빠진 3,991.05에, 나스닥은 0.13% 오른 11,507.07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한편, 장 마감 후 나온 엔비디아의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시간외 거래에.. 2023. 2. 23.
[외신브리핑] 금리·달러 급등... 美증시 2%대 급락 / 러, 핵군축조약 파기 미국 국채금리·달러 급등... 뉴욕 증시, 2%대 급락 / 푸틴, 미·러 핵군축조약 참여 중단 다우 33,129.59 (-697.10, -2.06%) S&P 500 3,997.34 (-81.75, -2.00%) 나스닥 11,492.30 (-294.97, -2.50%) ◉ 간밤의 미국 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가 다음 기준금리 결정에서 50bp 인상 카드를 꺼낼 수 있다는 공포에 국채 금리와 달러 가치가 급등하면서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06% 하락한 33,129.59, S&P 500 지수는 2.00% 내린 3,997.34, 나스닥 지수는 2.50% 하락한 11,492.30까지 내려앉았습니다. 3대 지수 모두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한 날이었습니다. 코스피 2,4.. 202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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