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브리핑] ‘강한 고용’, ‘긴축 공포’에도 미 증시 반등... 다우 1.26%↑, 나스닥 1.28%↑
뉴욕증시, ‘강한 고용’, ‘긴축 공포’에도 3대 지수 반등... 다우 1.26%↑·나스닥 1.28%↑ 다우 32,403.22 (+401.97, +1.26%) | S&P 500 3,770.55 (+50.66, +1.36%) | 나스닥 10,475.25 (+132.31, +1.28%) ◉ 간밤의 미국 증시는 혼조세 속에 닷새만에 상승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뉴욕증시는 이날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10월 고용 동향을 둘러싸고 분석이 엇갈리면서 오르락내리락하다가 결국 상승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다만 주간 단위로는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멈춘 다우를 비롯해 S&P 500, 나스닥 등 3대 지수가 모두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코스피 2,348.43 (+19.26, +0.83%) | 코스닥 693.89 (-..
2022. 11. 5.
[외신브리핑] 매파 파월 후폭풍, 미 증시 나흘째 하락... 국채금리 급등, 나스닥 1.7%↓
뉴욕증시, 매파 파월 후폭풍에 나흘째 하락... 국채금리 급등, 나스닥 1.7%↓ 다우 32,001.25 (-146.51, -0.46%) | S&P 500 3,719.89 (-39.80, -1.06%) | 나스닥 10,342.94 (-181.86, -1.73%) ◉ 간밤의 미국 증시는 매파적 연준의 후폭풍으로 4거래일 연속 하락을 이어갔습니다. 다우는 0.46%, S&P 500은 1.06%, 나스닥은 1.73% 내렸습니다. 아마존은 본사 직원 채용을 중단을, 스트라이프와 리프트는 각각 14%, 13%의 감원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노동시장의 둔화가 퍼져 실제 지표에 반영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피 2,329.17 (-7.70, -0.33%) | 코스닥 694.13 (-3.24, -..
2022.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