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토 외신 브리핑] 미 증시, ‘최악의 9월’에 연중 하락폭도 역대급... 러, 우크라 4개 지역 병합 선언

[1001토 외신 브리핑]

러, 우크라 4개 지역 병합 선언... 미 증시, ‘최악의 9월’에 연중 하락률도 2002년 후 최대

 

• 러시아가 결국 우크라이나 영토 일부를 강제 병합했습니다. 전 세계 주요 외신은 우크라이나 4개 지역에 대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합병 발표를 톱 뉴스로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체 영토의 15%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유럽연합(EU)은 불법적인 병합을 ‘결코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 장 초반 잠시 오르는가 싶던 뉴욕 증시는 30일 금요일(현지 시간) 3대 지수가 모두 하락 반전하며 1.5% 이상 크게 빠진 채 마감했습니다. 이로서 지난 달 미국 증시는 주요 지수가 각각 10% 안팎 하락한 ‘최악의 9월’을 기록했습니다. 1월부터 9월까지 연중 하락률 또한 다우가 21%, S&P 500이 24.8%, 나스닥이 32.4%로 모두 2002년 이후 최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우 28,725.51 (-500.10, -1.71%) | S&P 500 3,585.62 (-54.85, -1.51%) | 나스닥 10,575.62 (-161.89, -1.51%)

 

다음은 2022년 10월 1일(토) 오전, 주목할 만한 외신 헤드라인입니다.

 

 

 

<CNN>

 

<CNBC> 푸틴 “러시아에 4개 지역 새로 생겼다”... 러, 우크라이나 일부 불법 병합

Putin declares ‘four new regions of Russia’ as Moscow illegally annexes parts of Ukraine <CNBC>

 

<파이낸셜타임스> 푸틴, 우크라이나 4개 지역 병합

Putin annexes four Ukrainian regions <Financial Times>(FT)

 

<월스트리트저널> 푸틴, 우크라이나 4곳 합병 발표

Putin Announces Annexation of Four Regions of Ukraine <The Wall Street Journal>(WSJ)

 

<CNN> 유럽연합, 러시아의 불법 병합 “결코 인정 않을 것”

EU ‘will never recognize’ Russia’s illegal annexation <CNN>

 

 

 

S&P 500 맵 1~9월(Year to Date), finviz

 

<파이낸셜타임스> 미 증시 2008년 이래 최장 분기 하락 기록

US stocks record longest run of quarterly declines since 2008 <Financial Times>(FT)

 

<CNBC> 다우, 금요일 500포인트 급락... 한달새 9% 빠지며 9월 마감

Dow tumbles 500 points on Friday to end September down nearly 9% <CNBC>

 

 

英 <이코노미스트> “현대차 정 회장 배신감 느낄만”... ‘외교 실패’ 윤 정부 향한 분노

英 <이코노미스트> “현대차 정 회장 배신감 느낄만”... ‘외교 실패’ 윤 정부 향한 분노

 

<이코노미스트> 한국 전기차 제조업체들, 미 인플레 감축법 보조금 배제에 충격

South Korea’s makers of electric vehicles receive a nasty shock <The Economist>

 

<블룸버그> 한국 대통령, ‘외교 실패’ 논란에 지지율 역대 최저 하락

South Korea Leader’s Diplomatic Woes Send Support to Record Low <Bloomberg>

 

<채널 뉴스 아시아> 한국, 10월 1일부터 입국 후 코로나19 PCR 검사 폐지

South Korea removes COVID-19 PCR testing for inbound travellers from Oct 1 <cna>

 

<로이터> 한국, 대규모 김치 원료 공급단지 구축... ‘金치 인플레이션’ 위기 대응

To tackle a kimchi crisis, South Korea banks on massive cabbage warehouses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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