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브리핑] ‘긴축 우려’ 나스닥 0.6%↓ / 코스피 1%↓... 환율 1,300원
‘50bp 긴축’ 우려에 美증시 혼조... 나스닥 0.6%↓ / 코스피 1%↓... 환율 1,300원 육박 다우 33,826.69 (+129.84, +0.39%) S&P 500 4,079.09 (-11.32, -0.28%) 나스닥 11,787.27 (-68.56, -0.58%) ◉ 간밤의 미국 증시는 연준(Fed)의 50bp 금리인상 가능성에 3대 지수가 약세 압박을 받은 끝에 나스닥과 S&P 500은 하락하고 다우는 상승하며 혼조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39% 오른 33,826.69에, S&P 500은 11.32% 내린 4,079.09에 나스닥은 0.58% 밀린 11,787.27에 장을 마쳤습니다. 대부분의 기술주가 약세를 보인 와중에도 테슬라 주가는 3.12% 올랐습니다. 코스피 ..
2023. 2. 18.
[외신브리핑] ‘금리인상 계속’ 우려... 美증시 하락 / 이재명 대표 구속영장
고물가에 ‘금리인상 계속’ 우려... 뉴욕증시 하락 / 검찰, 이재명 대표 구속영장 청구 다우 33,696.85 (-431.20, -1.26%) S&P 500 4,090.41 (-57.19, -1.38%) 나스닥 11,855.83 (-214.76, -1.78%) ◉ 간밤의 미국 증시는 예상을 웃돈 생산자물가지수(PPI)에 고물가 고착화, 추가 금리인상 우려가 커지면서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전장보다 1.26% 내린 33,696.85에, S&P 500은 1.38% 밀린 4,090.41에, 나스닥은 1.78% 떨어진 11,855.83에 마감했습니다. 대규모 리콜 악재가 터진 테슬라(-5.70%)를 비롯해, 엔비디아(-3.35%), 아마존(-2.98%), 마이크로소프트(-2.66%), ..
2023. 2. 17.
[외신브리핑] 美증시 ‘강한 소매’에도 상승 / 코스피, ‘CPI 소화’ 일단 후퇴
뉴욕증시 ‘강한 소매판매’에도 상승... 나스닥 0.92%↑ / 국내증시는 CPI에 일단 후퇴 다우 34,128.05 (+38.78, +0.11%) S&P 500 4,147.60 (+11.47, +0.28%) 나스닥 12,070.59 (+110.45, +0.92%) ◉ 간밤의 미국 증시는 강한 소매판매 데이터에도 3대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날 다우는 전 거래일보다 0.11% 오른 34,128.05에, S&P 500은 0.28% 상승한 4,147.60에, 나스닥은 0.92% 뛴 12,070.5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은 3거래일 연속 상승입니다. 기술주 중에서도 테슬라(2.38%), 구글(2.26%), 아마존(1.46%), 애플(1.39%)은 주가가 올랐지만 메타(-1.29%), 마이크로..
2023. 2. 16.
[외신브리핑] CPI 예상치 상회... 美증시 혼조세 / 미시간대 총기난사
CPI 예상치 상회... 뉴욕증시 혼조세 / 美미시간대 총기난사... 8명 사상 다우 34,089.27 (-156.66, -0.46%) S&P 500 4,136.13 (-1.16, -0.03%) 나스닥 11,960.15 (+68.36, +0.57%) ◉ 간밤의 미국 증시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소폭 웃돌게 나오면서 3대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다우와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각각 -0.46%, -1.16% 하락, 반면 나스닥 지수는 +0.57%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물가가 쉽게 안 잡힐 것’이라는 관측에 2년물 미국 국채 금리는 올 들어 최고치를 찍었지만, 테슬라(+7.5%), 엔비디아(+5.43%) 등의 주가는 급등했습니다. 코스피 2,465.64 (+12.94, ..
2023.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