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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브리핑] ‘물가지수’ D-1 美증시 반등 / 美中 ‘정찰풍선’ 공방 격화 뉴욕증시 ‘물가지수’ 앞두고 일제 반등 / 美中 ‘정찰풍선’ 공방 격화... ‘파괴적 상호공존’ 다우 34,245.93 (+376.66, +1.11%) S&P 500 4,137.29 (+46.83, +1.14%) 나스닥 11,891.79 (+173.67, +1.48%) ◉ 간밤의 미국 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CPI) 보고서를 하루 앞두고 3대 지수가 일제히 반등했습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1% 오른 34,245.93에,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14% 오른 4,137.29에,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1.48% 오른 11,891.79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 2,452.70 (-17.03, -0.69%) 코스닥 7.. 2023. 2. 14.
[외신브리핑] ‘이번주 CPI, 증시 향방 가른다’ / 튀르키예 10세 소녀 구조 ‘美물가지수(CPI), 증시 향방 가른다’ / 튀르키예 지진 147시간 만에 10세 소녀 구조 ◉ 2023년 해가 바뀌고 모처럼 랠리를 이어온 주식시장이 잠시 주춤하는 모양새입니다. 이번 주 화요일(2월 14일) 발표를 앞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잔뜩 긴장한 모습인데요. 이후 미국 증시의 방향성이 걸려 있습니다. 코스피 등 국내 증시는 나름의 경로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미국 증시의 방향성에 영향을 안 받을 수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튀르키예 지진 발생 147시간 만에 10세 소녀가 구조됐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많이 경과함에 따라 구조 희망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사망자 수는 28,0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번에는 캐나다 상공에서 미확인 비행체가 발견돼 전투기에 의해 격추됐습니다. 챗GPT(C.. 2023. 2. 13.
[외신브리핑] 이해인, 김연아 후 14년 만의 금메달 / 증시, ‘중대 기로’ 이해인, 김연아 이후 14년 만의 피겨 금메달 / 증시, 다음 주 ‘중대 기로’... CPI 관건 ◉ 지난 주 미국 증시가 작년 12월 중순 이래 약 2개월만에 주간 단위로는 최대폭의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해가 바뀌면서 1월과 2월 초까지 랠리를 펼친 데 따른 일시적 조정에 그칠 것인지 더 큰 하락세의 전조인지 그 향방은 아마도 다음 주 인플레이션 지표(소비자물가지수, CPI)에 달려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습니다. ◉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24,000명을 넘어섰습니다. 구조 및 구호 활동이 한창 진행되는 가운데 현지에 급파된 한국 긴급구호대가 한국 시간으로 어젯밤 65세 여성을 구해 6명째 구조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 4대륙 피겨선수권에서 ‘피겨 요정’ 이해.. 2023. 2. 12.
[외신브리핑] 美증시 혼조... 테슬라 5%↓ / K-팝 ‘공룡 기획사’ 탄생 뉴욕증시 혼조 마감... 테슬라 5%↓ / 하이브, SM 인수... K팝 ‘초거대 공룡 기획사’ 탄생 다우 33,869.27 (+169.39, +0.50%) S&P 500 4,090.46 (+8.96, +0.22%) 나스닥 11,718.12 (-71.46, -0.61%) ◉ 간밤의 미국 증시는 기대인플레이션이 깜짝 재반등과 그에 따른 추가 금리인상 우려에 기술주가 약세 압력을 받으면서 다우와 S&P 500은 상승한 반면 나스닥은 하락하는 등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다우는 전 거래일 대비 0.50% 오른 33,869.27에, S&P 500은 0.22% 오른 4,090.46에, 나스닥은 0.61% 내린 11,718.12에 각각 장을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은 3거래일 연속 하락입니다. 이로써 다음주 나오는 .. 2023.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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