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브리핑] 물가 강세... 증시 급락 / 부동산 하락 둔화... ‘좋은 신호’
‘연준 선호’ PCE 물가 강세... 증시 급락 / 부동산값 하락 둔화... 한은총재 “좋은 신호” 다우 32,816.92 (-336.99, -1.02%) S&P 500 3,970.04 (-42.28, -1.05%) 나스닥 11,394.94 (-195.46, -1.69%) ◉ 간밤의 미국 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선호하는 PCE 물가 지표가 예상치를 웃도는 것으로 나오자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전장보다 1.02% 하락한 32,816.92에, S&P 500은 1.05% 빠진 3,970.04에, 나스닥은 1.69% 떨어진 11,394.9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주간 단위로 다우는 3%, S&P 500은 2.7%, 나스닥은 3.3%가량 밀리면서 3대 지수는 올해 들어 최악의 ..
2023. 2. 25.
[외신브리핑] 엔비디아 ‘하드캐리’... 美증시 반등 / 한은 기준금리 동결
엔비디아 ‘하드캐리’... 미국증시 일제 반등 / 한은 기준금리 동결... 코스피·코스닥 상승 다우 (33,153.91+108.82+0.33%) S&P 500 (4,012.32+21.27+0.53%) 나스닥 (11,590.40+83.33+0.72%) ◉ 간밤의 미국 증시는 전 거래일 마감 후 실적을 공개한 엔비디아의 주가 급등(+14.02%)이 투자 심리를 견인하며 3대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34% 오른 33,156.41에 장을 마쳤고, S&P 500은 0.53% 상승해 4000선을 회복, 4,012.39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도 0.72% 오른 11,590.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 2,439.09 (+21.41, +0.89%) 코스닥 783.28 (+4.77, +0..
2023. 2. 24.
[외신브리핑] ‘긴축’ 의지... 美증시 혼조 / 코스피, 2410선... 환율 1300원대
연준 ‘긴축’ 의지... 美증시 반등 실패 / 코스피, 2410선... 환율 1300원대 다우 33,045.09 (-84.50, -0.26%) S&P 500 3,991.05 (-6.29, -0.16%) 나스닥 11,507.07 (+14.77, +0.13%) ◉ 간밤의 미국 증시는 2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을 확인한 후 갈피를 잡지 못하다가 결국 다우와 S&P 500은 소폭 하락하고 나스닥만 소폭 상승하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전장 대비 0.26% 떨어진 33,045.09에, S&P 500은 0.16% 빠진 3,991.05에, 나스닥은 0.13% 오른 11,507.07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한편, 장 마감 후 나온 엔비디아의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시간외 거래에..
2023. 2. 23.
[외신브리핑] ‘긴축 우려’ 나스닥 0.6%↓ / 코스피 1%↓... 환율 1,300원
‘50bp 긴축’ 우려에 美증시 혼조... 나스닥 0.6%↓ / 코스피 1%↓... 환율 1,300원 육박 다우 33,826.69 (+129.84, +0.39%) S&P 500 4,079.09 (-11.32, -0.28%) 나스닥 11,787.27 (-68.56, -0.58%) ◉ 간밤의 미국 증시는 연준(Fed)의 50bp 금리인상 가능성에 3대 지수가 약세 압박을 받은 끝에 나스닥과 S&P 500은 하락하고 다우는 상승하며 혼조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39% 오른 33,826.69에, S&P 500은 11.32% 내린 4,079.09에 나스닥은 0.58% 밀린 11,787.27에 장을 마쳤습니다. 대부분의 기술주가 약세를 보인 와중에도 테슬라 주가는 3.12% 올랐습니다. 코스피 ..
2023.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