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브리핑] ‘금리인상 계속’ 우려... 美증시 하락 / 이재명 대표 구속영장
고물가에 ‘금리인상 계속’ 우려... 뉴욕증시 하락 / 검찰, 이재명 대표 구속영장 청구 다우 33,696.85 (-431.20, -1.26%) S&P 500 4,090.41 (-57.19, -1.38%) 나스닥 11,855.83 (-214.76, -1.78%) ◉ 간밤의 미국 증시는 예상을 웃돈 생산자물가지수(PPI)에 고물가 고착화, 추가 금리인상 우려가 커지면서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전장보다 1.26% 내린 33,696.85에, S&P 500은 1.38% 밀린 4,090.41에, 나스닥은 1.78% 떨어진 11,855.83에 마감했습니다. 대규모 리콜 악재가 터진 테슬라(-5.70%)를 비롯해, 엔비디아(-3.35%), 아마존(-2.98%), 마이크로소프트(-2.66%), ..
2023. 2. 17.
[외신브리핑] 美증시 ‘강한 소매’에도 상승 / 코스피, ‘CPI 소화’ 일단 후퇴
뉴욕증시 ‘강한 소매판매’에도 상승... 나스닥 0.92%↑ / 국내증시는 CPI에 일단 후퇴 다우 34,128.05 (+38.78, +0.11%) S&P 500 4,147.60 (+11.47, +0.28%) 나스닥 12,070.59 (+110.45, +0.92%) ◉ 간밤의 미국 증시는 강한 소매판매 데이터에도 3대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날 다우는 전 거래일보다 0.11% 오른 34,128.05에, S&P 500은 0.28% 상승한 4,147.60에, 나스닥은 0.92% 뛴 12,070.5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은 3거래일 연속 상승입니다. 기술주 중에서도 테슬라(2.38%), 구글(2.26%), 아마존(1.46%), 애플(1.39%)은 주가가 올랐지만 메타(-1.29%), 마이크로..
2023. 2. 16.
[외신브리핑] 고용호조... 뉴욕증시 하락 / 美 상공 중국 ‘스파이벌룬’ 파장
미국 고용호조... 뉴욕증시 일제히 하락 마감 / 미국 본토 상공에 중국 ‘스파이벌룬’ 파장 다우 33,926.01 (-127.93, -0.38%) S&P 500 4,136.48 (-43.28, -1.04%) 나스닥 12,006.95 (-193.86, -1.59%) ◉ 간밤의 미국 증시는 고용 지표 호조에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금리 인상 지속 가능성이 커지면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는 전일 대비 0.38% 하락한 33,926.01에, S&P 500은 1.04% 떨어진 4,136.48에, 나스닥은 1.59% 내려간 12,006.95에 각각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하락 마감에도 주간 기준으로는 나스닥기준 올해 들어 5주 연속 랠리를 기록했습니다. 코스피 2,4..
2023.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