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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300 붕괴, 증시 폭락 ‘이제 시작’...다음은 OOO, ‘나 떨고 있니?’ 코스피 2,300 붕괴, 증시 폭락 ‘이제 시작’...다음은 OOO, ‘나 떨고 있니?’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지난 연말연시 이래 미국 주식 시장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나스닥 종합주가지수(Nasdaq Composite)와 S&P500이 이미 연초 대비 각각 -30%, -20% 이상 떨어졌지만 적지 않은 애널리스트들이 앞으로 추가적인 증시 하락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코스피(KOSPI)와 코스닥(KOSDAQ) 지수 등 국내 주식을 비롯한 다른 글로벌 증시도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일부 투자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때 수준으로까지 폭락이 올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코로나19 이후 대대적으로 풀렸던 유동성 장세로 주식 시장에 꼈던 거품이 걷히려면 아직 멀었고 증시 대폭락도 “이제 시작일 뿐.. 2022. 9. 23.
[0923금 외신 브리핑] 미 3대 지수 연이틀 하락...국채수익률 급등 / 일본 ‘무비자 입국’...내달 중순부터 자유여행 [0923금 외신 브리핑] 미 3대 지수 연이틀 하락...국채수익률 급등 / 일본 ‘무비자 입국’...내달 중순부터 자유여행 22일(목) 새벽(한국 시간)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75bp 인상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마감한 미국 증시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채수익률은 급등했습니다. 영국, 스위스 등 주요국 중앙은행이 미국의 뒤를 이어 속속 금리인상을 단행하고 있습니다. 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위험 지대’(danger zone)로 돌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제 무대에서는 러시아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유엔총회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벌인 것으로 혐의를 받고 있는 전쟁 범죄와 서방 및 국제사회를 상대로 벌이고 있는 핵 위협에 대한 성토.. 2022. 9. 23.
윤 대통령 ‘새끼’ ‘쪽팔려서’ 막말 일파만파…<블룸버그> 등 외신까지 보도 윤 대통령 ‘새끼’ ‘쪽팔려서’ 막말 논란 일파만파… 등 외신까지 보도 방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박진 외교부장관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등에게 “(미국) 국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 쪽팔려서 어떡하냐”라고 내뱉은 막말이 방송 카메라에 그대로 담겨 보도되면서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야당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 취소’ 논란에 이어, 한미 정상회담도 48초 스탠딩 환담에 그치자 ‘외교 실패‘라며 공세를 펴던 참이었는데요. 이번 ‘막말 외교참사’는 야당의 비판은 물론 국민적 논란을 거세게 불러 일으켰습니다. 민주당 황희 의원은 “미국 언론에는 안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국제적인 망신과 외교적 결례로 인한 파장을 우려하는 모습이었는데요. 황 의원과 여러 .. 2022. 9. 22.
[0922목 외신 브리핑] 미 연준 금리 75bp 인상 / 러 반전 시위자 수백명 체포 [0922목 외신 브리핑] 미 연준 금리 75bp 인상 / 러 반전 시위자 수백명 체포 미 연준의 75pb 기준금리 인상 3연속 '자이언트 스텝' 단행이 주요 경제 매체의 톱 뉴스를 장식했습니다.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한편, 미국 기준금리가 3.00~3.25%로 오르게 되면서 한미 간 금리차도 한 달만에 재역전되게 됐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년 6개월만에 1,400원을 돌파하고 말았습니다. 러시아에서는 푸틴 대통령의 부분적 군 동원령 발표에 곳곳에서 반전 시위가 일었습니다. 징집을 피하기 위해 주변국으로 빠져나가려는 이들이 늘면서 항공편이 매진되고 검색 엔진 얀덱스(Yandex)에는 ‘팔 부러트리는 법’ 등 징병을 피할 방법을 찾.. 202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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