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브리핑] 美증시 혼조... 테슬라 7%↑ / 코스피 상승행진 일단 멈춤
뉴욕증시 ‘은행주 부진’에 혼조... 테슬라 7% 폭등 / 코스피, 9일 연속 상승 끝 ‘일단 멈춤’ 다우 33,910.85 (-391.76, -1.14%) S&P 500 3,990.97 (-8.12, -0.20%) 나스닥 11,095.11 (+15.96, +0.14%) ◉ 간밤의 미국 증시는 기업 실적과 최종 금리를 주시하는 가운데 다우와 S&P 500는 하락, 나스닥은 상승 마감했습니다. 특히 그간 상대적으로 선전해 온 다우가 골드만삭스 등 은행주 실적 부진에 크게 밀렸습니다. 이날 다우는 전 거래일 대비 1.14% 내린 33,910.85에, S&P 500는 0.2% 내린 3,990.97에, 나스닥은 0.14% 오른 11,095.11에 장을 마쳤습니다. 테슬라의 7.43% 급등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
2023. 1. 18.
[외신브리핑] 1월 효과? 코스피 연 9일↑ / 골드만삭스, 中·韓 ‘비중확대’
1월 효과? 코스피 9일 연속 상승 / 골드만삭스, 중국∙한국 ‘비중확대’ 의견 코스피 2,399.86 (+13.77, +0.58%) 코스닥 716.89 (+5.07, +0.71%) 원·달러 환율 1,235.3원 (-6.0원) ◉ 어제 국내 증시는 외국인, 기관 동시 매수에 코스피가 9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2,400선 회복을 눈앞에 뒀습니다. ‘1월 효과’에 대한 기대 속에 코스닥도 함께 상승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0.58% 오른 2,399.86에, 코스닥은 0.71% 오른 716.89에 장을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6.0원 내린 1,235.3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미국 증시는 16일(월) 하루 ‘마틴 루서 킹 주니어의 날’을 기념해 휴장했고, 한국 시간으로 오늘 밤 다시 거래를 이어갑니다. ..
2023.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