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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브리핑] CPI 하락? 美증시 일제 상승 / 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 CPI 하락 기대, 뉴욕증시 일제 상승... 나스닥 1.76%↑ / 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 다우 33,973.01 (+268.91, +0.80%) S&P 500 3,969.61 (+50.36, +1.28%) 나스닥 10,931.67 (+189.04, +1.76%) ◉ 간밤의 미국 증시는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하락에 대한 기대감으로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다우는 0.80%, S&P 500은 1.28%, 나스닥은 1.76% 올랐습니다. 아마존 5.8%, 테슬라 3.7%, 구글 3.5 %, MS 3%, 애플 2.1% 등 기술주 급등이 눈에 띄었습니다. 12월 CPI는 한국 시간으로 오늘 밤 10시30분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코스피 2,359.53 (+8.22, +0.35%) .. 2023. 1. 12.
4%대 ‘특례보금자리론’, 1년만 한시 운영... 자격, 조건, 신청 방법 1월 30일부터 보금자리론에 일반형 안심전환대출, 적격대출을 통합한 4%대 고정금리 모기지론인 ‘특례보금자리론’ 접수가 시작됩니다. 주요 내용과 대상 자격, 신청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4%대 고정금리 ‘특례보금자리론’ 1월 30일 출시 고금리 시대 주택 구입이나 ‘대출 갈아타기’가 필요한 실수요자를 위한 정책 상품인 특례보금자리론이 오는 1월 30일 출시됩니다. 기본적으로는 연 4%대로 금리로 책정됐지만, 소득이나 신혼 가구 등 일정 우대 조건 충족 시 3%대 중후반 금리도 가능한 구조입니다. 11일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기존의 보금자리론에 일반형 안심전환대출, 적격대출을 통합한 특례보금자리론을 1년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장금리 상승이 점차 대출금리로 반영되면서.. 2023. 1. 11.
K팝 최초... 블랙핑크, 美 최대 음악축제 코첼라 ‘헤드라이너’ 블랙핑크가 K-팝(K-Pop) 뮤지션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최대 음악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선정돼 무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2019년 ‘서브 헤드라이너’ 이후 4년 만에 ‘세계 최정상 뮤지션’임을 입증한 쾌거입니다. K팝 최초... 블랙핑크, 미국 최대 음악축제 코첼라 ‘헤드라이너’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K-팝(K-Pop) 뮤지션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최대 음악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Coachlella)에서 ‘헤드라이너’로 선정돼 무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헤드라이너(headliner)는 음악 페스티벌 등에서 ‘간판 출연자’를 일컫습니다. 영어에서는 동사로도 종종 쓰입니다. 코첼라 측은 10일(현지시각) 블랙핑크가 .. 2023. 1. 11.
[외신브리핑] 美증시, CPI 발표 앞두고 상승 마감 / 코스피 5일 연속 상승 뉴욕증시, CPI 발표 앞두고 상승 마감 / 코스피 5일 연속 상승 다우 33,704.10 (+186.45, +0.56%) S&P 500 3,919.25 (+27.16, +0.70%) 나스닥 10,742.63 (+106.98, +1.01%) ◉ 간밤의 미국 증시는 제롬 파월 연준(Fed) 의장의 원칙론적 입장 재확인에도 이번 주 예정된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기업실적 공개를 앞두고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는 전장 대비 0.56% 오른 33,704.10에, S&P 500은 0.7% 상승한 3,919.25, 나스닥은 1.01% 상승한 10,742.63에 각각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2,351.31 (+1.12, +0.05%) 코스닥 696.05 (-5.16, -0.74%) 원·달러 환율 1,244.. 202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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