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2목 외신 브리핑] 미 연준 금리 75bp 인상 / 러 반전 시위자 수백명 체포

[0922목 외신 브리핑] 미 연준 금리 75bp 인상 / 러 반전 시위자 수백명 체포

• 미 연준의 75pb 기준금리 인상 3연속 '자이언트 스텝' 단행이 주요 경제 매체의 톱 뉴스를 장식했습니다.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한편, 미국 기준금리가 3.00~3.25%로 오르게 되면서 한미 간 금리차도 한 달만에 재역전되게 됐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년 6개월만에 1,400원을 돌파하고 말았습니다.
• 러시아에서는 푸틴 대통령의 부분적 군 동원령 발표에 곳곳에서 반전 시위가 일었습니다. 징집을 피하기 위해 주변국으로 빠져나가려는 이들이 늘면서 항공편이 매진되고 검색 엔진 얀덱스(Yandex)에는 ‘팔 부러트리는 법’ 등 징병을 피할 방법을 찾는 검색이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다음은 2022년 9월 22일(목) 오전 주요 외신 헤드라인입니다.

 

<CNBC> 홈페이지 캡쳐 이미지

 

<CNBC> 연준 또 다시 0.75%p 금리 인상...“인플레이션과 싸우기 위해 금리 더 올릴 것”

Fed raises rates by another three-quarters of a percentage point, pledges more hikes to fight inflation <CNBC>

<파이낸셜타임스> 파월 의장 0.75% 금리인상 후 미 경기침체 배제 못해

Powell refuses to rule out US recession after third 0.75% rate rise <Financial Times(FT)>

<월스트리트저널> 연준 금리 인상, 더 공격적인 긴축정책 경로 예고

Fed Raises Rates, Signals More Aggressive Path Ahead <The Wall Street Journal(WSJ)>

<블룸버그> 파월, “경기침체는 인플레이션 잡기 위해 치러야 할 비용” 시사

Powell Signals Recession May Be Price to Pay for Crushing Inflation <Bloomberg>

<씨엔엔 비즈니스> 완전히 ‘볼커’화한 파월 의장…연준 특대형 금리인상으로 역사 새로 써

Jay Powell just went full Volcker... Fed makes history with supersized rate hike <CNN Business>

<The Economist> 홈페이지 캡쳐 이미지

 

<이코노미스트> 블라디미르 푸틴, 추가 파병 천명…우크라이나 무장 위한 서방 지원 서둘러야

Vladimir Putin vows to send more invaders. The West should arm Ukraine faster <The Economist>

<뉴욕타임스> 푸틴 군 동원령 이후 러시아 시위자 1,000명 이상 체포

Over 1,000 Russian Protesters Arrested After Putin Mobilizes More Troops <New York Times(NYT)>

<씨엔엔> 러시아 곳곳에서 반전 시위… 수백명 체포

Hundreds arrested across Russia at anti-war protests <CNN>

<비비씨> 우크라이나 전쟁: 젤렌스키 대통령, 러시아에 대한 ‘정당한 처벌’ 촉구

Ukraine war: Zelensky calls for 'just punishment' for Russia <BBC>

<가디언> 푸틴 ‘핵전쟁’ 음울한 예고로 또 한번 장난질…이번에는 진심일수도

Putin flirts again with grim prospect of nuclear war – this time he might mean it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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