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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으로 영어정복16

외신으로 영어정복 005 - 헤드라인의 주어 뒤 ‘-ed’ 동사는 과거 아닌 수동형 ‘외신으로 영어정복’ #005 헤드라인의 명사 바로 뒤 ‘-ed’ 동사, 과거가 아닙니다... 수동태입니다! 영어 기사의 헤드라인에 통용되는 몇 가지 원칙을 연이어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헤드라인에서 be 동사는 보통 생략되며, 따라서 주어(명사) 바로 뒤에 -ing 형의 동사가 나왔다면 현재진행형임을 나타낸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오늘은 그 연장선상에서, 주어(명사) 뒤에 ‘-ed’ 형태의 동사가 나왔다면 과거 시제가 아닌 ‘수동형’일 수 있음을 알아차려야 한다는 것을 집중 설명 드립니다. 생긴 건 과거형이지만... 앞에 be가 생략된 과거분사, 즉 수동태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영어 공부를 하면서 어휘(vocabulary)를 외거나 할 때 동사의 경우 기본형(현재)에 더해 과거, 과거분사.. 2022. 10. 4.
외신으로 영어정복 004 - 헤드라인에서 주어 바로 뒤 -ing는 현재 진행 중임을 강조 ‘외신으로 영어정복’ #004 헤드라인에서 명사(주어) 바로 뒤에 -ing가 왔다면 ‘한창 진행 중’이라는 뜻 지난 시간에 영어 기사의 헤드라인에서는 가급적 be 동사를 생략한다는 원칙을 알려 드렸습니다. 따라서 be 동사와 합쳐져 만들어지는 현재진행형(be + -ing)이나 수동형(be + -ed) 구문 역시 be가 생략된 채로 나타날 수 있음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오늘은 헤드라인에서의 현재진행형을 집중적으로 알아봅니다. 명사 바로 뒤에 왜 갑툭ING? 그건 be 동사가 생략된 것 일반 문장에서 어떤 일이 현재 한창 진행되고 있는 중임을 나타낼 때는 현재 시제 대신 현재진행형을 써서 표현합니다. “나는 오늘 학교에 간다”라고 한다면 “I go to school”이지만, “나는 지금 현재 학교에 가고 있.. 2022. 9. 30.
외신으로 영어정복 003 - 영어 기사 헤드라인에서 be 동사는 보통 생략된다 ‘외신으로 영어정복’ #003 영어 기사 헤드라인에서 ‘be 동사’는 보통 생략됩니다 영어 기사 헤드라인에서 be 동사는 통상 생략한다는 원칙이 있습니다. 그래서 Am, Is, Are, Was, Were 등 여러 형태로 변형된 be 동사를 헤드라인에서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 ‘to 부정사’ 구문으로 쓰인 be 동사는 ‘to Be’의 형태로 헤드라인에 등장할 수 있습니다. “저... 그런데 be 동사는 어디 있나요?” 느낌 왔다면 생략된 것! 일반적인 문장이라면 분명히 be 동사가 있어야 할 자리에 be 동사가 보이지 않는다면 어떨까요? 예를 들어 “애플은 언제든 곧 중국 시장을 떠날 준비가 돼 있다”는 말을 일반적인 문장으로 쓴다면 다음처럼 할 수 있을 겁니다. “App.. 2022. 9. 28.
외신으로 영어정복 001 - 헤드라인에서 현재 시제는 가까운 과거를 가리킨다 ‘외신으로 영어정복’ #001 현재 시제인데 과거를 나타낸다고? 헤드라인에서는 그렇습니다! 영어 기사 헤드라인에서는 일반적인 글의 본문에서와 다른 문법을 따르는 규칙이 몇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시제와 관련된 것인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알아야 할 원칙! 헤드라인의 현재 시제 동사는 그 일이 가까운 과거, 즉 약 하루 사이(24시간 내) 막 일어난 것임을 가리킵니다. 외신으로 영어정복, 그 첫 번째 시간입니다. 두둥! 첫 번째 글로 헤드라인(headline; 표제)에 대한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기사의 첫 시작은 헤드라인이니까요. 어떤 이는 헤드라인이 기사의 시작이자 ‘끝’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종이로 된 신문을 읽을 때나 온라인에서 기사를 접할 때나 대다수 기사들은 본문까지는 읽히지.. 2022.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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