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외신으로 영어정복16 외신으로 영어정복 009 - 영어 신문 보도사진 대하는 법... 100마디 말보다 한 장의 사진 ‘외신으로 영어정복’ #009 ‘100마디 말보다 한 장의 사진’... 영어 신문의 보도사진을 대하는 법 영어 신문이나 영어로 된 다른 언론 매체의 보도를 접하실 때 사진을 얼마나 유심히 보시나요? 사실 책이나 잡지 등 다른 인쇄 발간물에서도 그렇지만 신문에서 사진 한 장이 갖는 힘은 때로는 100개의 단어보다 크게 다가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게 종이 신문이든 온라인 매체든 말입니다. 오늘부터는 몇 회에 걸쳐 영어 매체에서 사진 보도를 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신문을 펼쳐 들었을 때 시선이 가장 먼저 내리 꽂히는 곳? 신문을 펼쳐 들었을 때 독자들의 시선이 가장 먼저 가 닿는 곳은 어디일까요? 종이 신문을 기준으로 할 때 보통 1면을 먼저 펼쳐 들고 전체 페이지를 한눈에 들여다보는 몇 초,.. 2022. 10. 25. 외신으로 영어정복 008 - 영어 기사 헤드라인 읽는 법 총정리편 ‘외신으로 영어정복’ #008 영어 기사 헤드라인 읽는 법 - 총정리 편 지난 9월 25일 ‘외신으로 영어정복’ 시리즈 첫 편을 시작한 이래 총 6회(002~007)에 걸쳐서 영어 기사 헤드라인 읽는 법을 정리해 봤습니다. 헤드라인은 전체 보도, 기사의 간판이자 본문으로 이어지는 관문이기 때문에 그만큼 중요도 높게 비중, 분량도 충분히 할애했습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공부법을 소개하기에 앞서, 오늘은 지금까지 다룬 내용을 모아 모아 ‘영어 기사 헤드라인 읽는 법 - 총정리 편’으로 준비해 봤습니다. 1. 헤드라인에서 현재 시제 동사는 가까운 과거를 가리킨다 영어 기사 헤드라인에서 현재 시제의 동사는 해당 사안이 가까운 과거, 즉 불과 하루 사이(24시간 내, 어제) 막 일어난 것임을 가리킵니다. 따라서 .. 2022. 10. 19. 외신으로 영어정복 007 - 영어 기사 헤드라인 읽는 법... 기타 잡다한 원칙들 ‘외신으로 영어정복’ #007 영어 기사 헤드라인 읽는 법... 기타 잡다한 원칙들을 모아모아 영어 기사의 헤드라인에 통용되는 굵직한 원칙들은 지난 다섯 차례 정도의 글에서 다뤘습니다. 오늘은 각각을 한 회차 분량으로 할애하기에는 다소 자잘한 용법들을 한 데 모아 봤습니다. 오늘까지 하면 영어 기사의 관문인 헤드라인을 읽는 데 필요한 법칙은 어느 정도 다 다뤄지는 셈입니다. 고지까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조금만 힘 내세요! 1. the, a/an 등 정관사, 부정관사는 보통 생략한다 영어 기사 헤드라인에서 정관사 the나 부정관사 a/an은 대체로 생략합니다. 명사가 복수일 경우 뒤에 -s를 붙이는 등의 방식으로 복수 표시를 해 주는 것은 변함 없습니다. 다만 단수일 때도 a나 an을 붙이지 않는다는 점이.. 2022. 10. 12. 외신으로 영어정복 006 - 영어 기사 헤드라인의 과거는 ‘그냥 과거’가 아니다? ‘외신으로 영어정복’ #006 영어 기사 헤드라인의 과거는 ‘그냥 과거’가 아니다! 그럼 ‘어떤 과거’인데요? 몇 회 전 글에서 “막 일어난 가까운 과거의 일은 영어 기사 헤드라인에는 현재 시제를 써서 나타낸다”는 원칙을 소개해 드린 바 있습니다. 그럼 정말 오래된 과거의 일, 예를 들어 수십 년 전 미제 사건의 진실이 뒤늦게 밝혀진 경우나 수백 년 전 역사적 사건이 다시 관심이 된 경우에도 현재형을 써야 할까요? 오늘은 헤드라인에서 과거 시제가 쓰이는 경우를 알아봅니다. 한글 창제, 한국전쟁, ‘개구리 소년 사건’처럼 정말로 오래된 일은 어떻게? 영어 기사의 헤드라인에서 통용되는 몇 가지 원칙을 계속해서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앞선 글부터 순서대로 봐 온 분들은 조금 지겹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 텐데요.. 2022. 10. 8.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