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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지진10

[외신브리핑] 이해인, 김연아 후 14년 만의 금메달 / 증시, ‘중대 기로’ 이해인, 김연아 이후 14년 만의 피겨 금메달 / 증시, 다음 주 ‘중대 기로’... CPI 관건 ◉ 지난 주 미국 증시가 작년 12월 중순 이래 약 2개월만에 주간 단위로는 최대폭의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해가 바뀌면서 1월과 2월 초까지 랠리를 펼친 데 따른 일시적 조정에 그칠 것인지 더 큰 하락세의 전조인지 그 향방은 아마도 다음 주 인플레이션 지표(소비자물가지수, CPI)에 달려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습니다. ◉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24,000명을 넘어섰습니다. 구조 및 구호 활동이 한창 진행되는 가운데 현지에 급파된 한국 긴급구호대가 한국 시간으로 어젯밤 65세 여성을 구해 6명째 구조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 4대륙 피겨선수권에서 ‘피겨 요정’ 이해.. 2023. 2. 12.
[외신브리핑] 美증시 혼조... 테슬라 5%↓ / K-팝 ‘공룡 기획사’ 탄생 뉴욕증시 혼조 마감... 테슬라 5%↓ / 하이브, SM 인수... K팝 ‘초거대 공룡 기획사’ 탄생 다우 33,869.27 (+169.39, +0.50%) S&P 500 4,090.46 (+8.96, +0.22%) 나스닥 11,718.12 (-71.46, -0.61%) ◉ 간밤의 미국 증시는 기대인플레이션이 깜짝 재반등과 그에 따른 추가 금리인상 우려에 기술주가 약세 압력을 받으면서 다우와 S&P 500은 상승한 반면 나스닥은 하락하는 등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다우는 전 거래일 대비 0.50% 오른 33,869.27에, S&P 500은 0.22% 오른 4,090.46에, 나스닥은 0.61% 내린 11,718.12에 각각 장을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은 3거래일 연속 하락입니다. 이로써 다음주 나오는 .. 2023. 2. 11.
[외신브리핑] 증시 조정 계속... 나스닥 1%↓ / 지진 사망자 2만명 돌파 증시 조정 계속... 나스닥 1%↓ / 튀르키예 지진 사망자 2만명... 시리아에 UN 구호 물품 다우 33,699.88 (-249.13, -0.73%) S&P 500 4,081.50 (-36.36, -0.88%) 나스닥 11,789.58 (-120.94, -1.02%) ◉ 간밤의 미국 증시는 장 초반 상승 출발했지만 엇갈린 기업 실적 발표와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들 속에 3대 지수가 모두 하락 반전해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는 다우존스가 전 거래일 대비 0.73% 내린 33,699.88에, S&P 500이 0.88% 밀린 4,081.6에, 나스닥이 1.02% 빠진 11,789.58에 각각 장을 마감했습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알파벳) 등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테슬라는 3% .. 2023. 2. 10.
[외신브리핑] 구글 7%↓... 美증시 하락 / 바이든, “中 맞서 주권 수호” 구글 7% 급락... 미국 증시 3대지수 동반 하락 / 바이든, “中위협 맞서 美주권 수호” 다우 33,949.01 (-207.68, -0.61%) S&P 500 4,117.86 (-46.14, -1.11%) 나스닥 11,910.52 (-203.27, -1.68%) ◉ 간밤의 미국 증시는 제롬 파월 연준(Fed) 의장의 전일 발언에 하루 늦게 반응하며 3대 지수가 동반 하락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는 다우가 0.61%, S&P 500이 1.11%, 나스닥이 1.68% 각각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파월 의장의 발언을 증시가 뒤늦게 소화했기 때문으로 해석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챗GPT(ChatGPT)와 인공지능(AI) 탑재 검색엔진 빙(Bing) 공세에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서두러 새로운 AI .. 2023.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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