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TS RM, 알쓸인잡 MC 확정... 해외 매체 반응

방탄소년단(BTS) RM, 알쓸인잡 MC 확정... 해외 매체 반응

방탄소년단 RM이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알쓸인잡’에 장항준 감독과 함께 MC로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아시아권 매체 등 해외 영어권 매체들은 관련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고 있습니다.

 

 

BTS RM <The International News>

 

RM, ‘알쓸인잡’ MC 확정... 올겨울 첫 방송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tvN 예능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알쓸인잡’(알쓸인잡)의 MC로 확정됐습니다.

 

‘알쓸인잡’ 측은 25일 “장향준 영화감독과 RM이 MC를 맡는다”고 공개했습니다. ‘알쓸인잡’은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의 후속 예능으로 올 겨울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 세계 BTS 팬 아미의 관심이 지대한만큼 관련 소식을 <The News International>, <Bandwagon Asia>, <Sportskeeda> 등 해외 온라인 연예, 예능 매체들도 발 빠르게 전했습니다.

 

 

 

BTS RM SNS

 

“그렇게 됐습니다..”(That’s how it turned out.)

 

여기서 잠깐, 프로그램명 ‘알쓸인잡’의 영어 번역은 무엇일까요? 네, ‘The Mysterious Dictionary Of Useless Human Knowledge’라고 되어 있는데요, 직역하면 ‘쓸데없는 인류 지식의 신비 사전’ 정도가 되겠네요.

 

<Bandwagon Asia>는 “BTS RM 알쓸인잡 MC 맡아”(BTS’ RM to host new season of ‘The Mysterious Dictionary Of Useless Human Knowledge’)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고

 

파키스탄 최대 영어 신문 <The News International>도 “BTS RM이 tvN 예능 네 번째 시즌의 주요 MC가 됐다”(BTS RM will be main MC in fourth season of tvN’s program)고 보도하며 “서로 다른 분야의 다른 관점을 가진 출연진이 문학, 물리, 의학, 천문학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쇼”라고 소개했습니다.

 

스포츠 연예 매체 <SK POP>은 관련 소식을 전하며 RM이 SNS를 통해 “그렇게 됐습니다..”(That’s how it turned out)이라고 한 내용을 함께 소개했습니다.

 

RM은 이전부터 인문학과 예술에 지대한 관심을 보여왔습니다. 한편 올 겨울 공개될 알쓸인잡에는 RM과 장항준 감독에 더해 전작 ‘알쓸신잡’ 시즌 1, 3에 출연한 소설가 김영하와 김상욱 물리학 교수, ‘알쓸범잡’에서 활약한 이호 법의학 교수도 함께 출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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