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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3% TSMC -7%... 반도체주 급락, 전 세계 시총 344조 증발 삼성 -3%, TSMC -7%... 전 세계 반도체주 급락에 이틀 새 시총 344조 증발 중국을 겨냥한 미국의 반도체 수출 제한 조치에 한국의 삼성전자, 대만의 TSMC 등 주요 기업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전 세계 반도체주 시총이 약 2,400억 달러(약 344조 원) 증발했다고 11일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겨냥했는데... 한국, 대만, 일본 업체 피해 불가피 11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대만의 TSMC는 7%의 폭락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의 삼성전자도 3% 이상 하락해 1년래 최대 낙폭을 보였습니다. 일본의 도쿄전자도 장중 5.8% 급락했습니다. 앞서 미국의 주요 산업 지수 중 하나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거래일 간 10%나 빠진 바 있습니다. (Bloomberg) .. 2022. 10. 11.
일본 무비자 입국, 자유여행 가능... 백신 증명, PCR 검사, 격리 여부 등 총정리 일본 무비자 입국, 자유여행 가능... 백신 완전 접종 여부, PCR 검사 등 챙겨야 할 것? 이제 다시 비자 없이도 일본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일본 무비자 입국, 자유 여행이 허용된 것은 2년 7개월 만인데요, 일본 정부가 한국을 비롯 68개 국가에 대해 비자 면제 조치를 결정한 데 따른 것입니다. 한국인은 비자 없이 관광 등 목적으로 일본을 방문, 최대 90까지 머물 수 있습니다. 최대 90일까지 체류 가능... 격리 면제 등 코로나19 방역 절차도 완화 2022년 10월 11일(화)부터 별도로 비자를 받지 않고도 일본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020년 3월 중단됐던 한국, 미국 등 68개 국가에 대한 비자 면제 조치가 2년 7개월 만에 다시 되살아난 .. 2022. 10. 11.
[1011화 외신 브리핑] “내년 봄・여름께 경기침체”... 나스닥, 2년만의 최저치 [1011화 외신 브리핑] JP모건 CEO, “내년 봄・여름께 경기침체”... 나스닥, CPI・실적 앞두고 1%↓ ‘2년만의 최저치’ •뉴욕 증시는 이번 주 발표될 물가 지표와 기업 실적 공개를 앞두고 연준의 긴축 우려에 3대 지수 모두 하락했습니다. 나스닥은 2020년 7월 이후 2년 만의 최저치로 마감했고, S&P 500은 지난 9월 말 이후 최저치를 갱신했습니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이 6~9개월 내, 즉 내년 봄이나 여름께 경기 침체에 빠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IMF와 세계은행도 글로벌 경기 침체 리스크 증가를 우려했습니다. ▷다우 29,202.88 (-93.91, -0.32%) | S&P 500 3,612.39 (-27.27, -0.75%) | 나스닥 10,542.. 2022. 10. 11.
노벨경제학상에 버냉키 전 연준의장... ‘고강도 긴축 와중 의미심장’ 노벨경제학상에 버냉키·다이아몬드·디비그 美 경제학자 3인 올해 노벨경제학상의 영예는 벤 버냉키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비롯, 은행 및 금융위기 연구에 기여한 미국 경제학자 3명에게 돌아갔습니다. 고강도 긴축이 계속되는 와중에 ‘헬리콥터 머니’로 상징되는 버냉키 전 연준 의장의 노벨상 수상 소식이 의미심장하게 다가옵니다. (Reuters), , (The New York Times) 등 주요 외신이 방금 전해 온 속보에 따르면,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버냉키 전 의장과 더글러스 다이아몬드, 필립 디비그 등 3명을 올해 경제학상 수상자로 발표했습니다.(U.S.-based economists Ben Bernanke, Douglas Diamond and Philip Dybvig win .. 2022.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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