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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의 날, 법정기념일 의미... 임산부 임신부 차이 오늘은 ‘임산부의 날’... 미래를 위해 배려해 주세요~ 10월 10일은 법정 기념일 ‘임산부의 날’입니다. 임산부의 날은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 기간 10개월, 이렇게 두 개의 10이 겹치는 날로 정했습니다.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지정됐다고 합니다. ‘풍요・수확의 달’ 10월 + ‘임신 기간’ 10달 = 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2005년 12월 7일 개정된 「모자보건법」에 의해 10월 10일을 ‘임산부의 날’로 지정”했다고 합니다. 또, “10월 10일은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주무 부처는 .. 2022. 10. 10.
[1010월 외신 브리핑] 물가 지수, 실적 시즌 앞두고 숨죽인 미국 증시... 러시아, 북한 등 지정학적 긴장 지속 [1010월 외신 브리핑] 물가 지수, 실적 시즌 앞두고 숨죽인 미국 증시... 러시아, 북한 등 지정학적 긴장 지속 •연준이 물가를 잡기 위해 긴축을 너무 과하게 진행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슈퍼 긴축’으로 인해 불필요하게 더 깊은 경기 침체를 가져올 수 있다는 ‘오버슈팅’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같은 ‘속도 조절’ 기대에도 연준은 물가 지표 등에서 더 확실한 증거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긴축의 고삐를 풀지 않을 태세입니다. •이번 주 미국 증시는 현지 시간 12일(수)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 13일(목)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주요 지표 발표를 앞두고 숨죽이고 있습니다. JP모건 등 금융기관과 펩시코를 시작으로 3분기 기업 실적 발표도 본격화합니다.. 2022. 10. 10.
연준 ‘슈퍼 긴축’에 ‘오버슈팅’ 우려 고조... 증시 호재 될 ‘피벗’ 언제쯤? 연준 ‘슈퍼 긴축’에 ‘오버슈팅’ 우려 고조... 증시에 호재 될 ‘피벗’은 언제쯤? “연준 너무 나간다”... 물가와의 전쟁에 사활 건 ‘긴축 오버슈팅’에 우려 고조 ‘정책효과 지연’ 고려 않는 ‘샤워실의 바보’... 경제학자들에 일부 언론도 가세 ‘30년 제로금리’를 불과 1년 만에 3.25%까지... ‘제로금리 시대’ 다시 올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슈퍼 긴축’에 대한 우려가 큽니다. ‘오버슈팅’(overshooting), 즉 필요 이상으로 금리를 끌어올려 더 깊은 경기 침체를 가져올 수 있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연준이 해도 해도, 너무 하는 것 아니냐’ 하는 것입니다. 과연 주식 투자자들이 애타게 기다리는 연준의 정책 전환(pivot・피벗)은 언제쯤에나 기대할.. 2022. 10. 9.
[1009일 외신 브리핑] ‘크림대교’ 폭파, 러시아 군 보급로 차질... 3분기 기업 실적 악화 전망, 불안한 증시 [1009일 외신 브리핑] ‘크림대교’ 폭파로 러시아 군 보급로 차질... 3분기 기업 실적 악화 전망에 불안한 증시 •우크라이나 남쪽 크림반도와 러시아 본토를 잇는 다리 ‘크림대교’에서 큰 폭발이 일어나 철도와 도로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개입을 시사하며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군 보급로를 막기 위한 기습 공격으로 보입니다. 러시아는 파손된 대교의 재개통을 위해 서두르고 있다며 “철도부터 곧바로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증시가 금요일(현지 시간) 고용보고서 공개 이후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기업들의 3분기 실적 악화 가능성이 향후 전망을 더욱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AMD(-13.87%)를 비롯해 엔비디아(-8.03%), 인텔(-5.37%).. 2022.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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