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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목 외신 브리핑] 미 증시, 6일 연속 하락... 한국, 3%대 기준금리 [1013목 외신 브리핑] 미국 증시, 물가 지수 하루 앞두고 6일연속 하락... 한국, 10년 만에 3%대로 오른 기준금리 •간밤의 미국 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하루 앞두고 투자자들의 ‘눈치보기’ 및 ‘경계’ 심리에 3대 지수 모두 하락했습니다. S&P 500은 6거래일 연속 하락에 2년여 만의 최저치를 다시 한번 갈아치웠습니다. 개장 전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동기 대비 8.5%로 전월 8.7%의 상승률보다는 하락했지만 월가 예상치(8.4%)보다는 높게 나왔습니다. ▷다우 29,210.85 (-28.34, -0.10%) | S&P 500 3,577.03 (-11.81, -0.33%) | 나스닥 10,417.10 (-9.09, -0.09%) •어제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0.. 2022. 10. 13.
통신사 미환급금 조회 및 신청 초간단 방법... ‘피 같은 내 돈’ 돌려받기 통신사 미환급금 조회 및 신청 초간단 방법... ‘피 같은 내 돈’ 돌려받기 ‘통신비 미환급금’으로 고객이 찾아가지 않은 금액이 수백억 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통신비 미환급금이란 SKT, KT, LGU+ 등 통신사에서 요금 할인 등에 따른 과납 요금, 보증금 등으로 고객에게 돌아갔어야 할 돈을 말하는데요. ‘통신비 미환급금 환급 신청’으로 피 같은 내 돈 돌려받는 방법을 알려 드릴 테니 따라 해 보세요. 정말 단 몇 초 만에 됩니다! “고객이 안 찾아간 이동통신 미환급금 XXX억원... SKT가 최다” 위와 같은 제목의 기사 보신 적 있으신가요? 여기서 ‘통신비 미환급금’이라고 하는 것은 통신사에서 요금 할인 등에 따른 과납 요금, 보증금 또는 선납금, 관납금이나 미수령 금액 등을 통틀어 일컫는 말입니다.. 2022. 10. 12.
[1012수 외신 브리핑] 미 증시, 물가 지표 앞두고 혼조... IMF, “아직 최악 안 왔다” [1012수 외신 브리핑] 미 증시, 물가 지표 앞두고 나스닥 1.10%↓ 등 혼조세... IMF, “최악은 아직 오지 않았다” •미국 증시는 연준의 고강도 긴축과 경기 침체 우려 속에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다우는 암젠과 월 그린스 부츠의 주가 강세로 막판 상승 반전했지만 S&P 500과 나스닥은 5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IMF는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을 2.7%로 또 한 번 낮춰 잡았습니다. ‘최악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도 했습니다. 2023년 한국은 2.0%, 미국은 1.0% 성장을 전망했습니다. ▷다우 29,239.19 (+36.31, +0.12%) | S&P 500 3,588.84 (-23.55, -0.65%) | 나스닥 10,426.19 (-115.91, -1.10%) •한글날 연휴를 마치고 .. 2022. 10. 12.
외신으로 영어정복 007 - 영어 기사 헤드라인 읽는 법... 기타 잡다한 원칙들 ‘외신으로 영어정복’ #007 영어 기사 헤드라인 읽는 법... 기타 잡다한 원칙들을 모아모아 영어 기사의 헤드라인에 통용되는 굵직한 원칙들은 지난 다섯 차례 정도의 글에서 다뤘습니다. 오늘은 각각을 한 회차 분량으로 할애하기에는 다소 자잘한 용법들을 한 데 모아 봤습니다. 오늘까지 하면 영어 기사의 관문인 헤드라인을 읽는 데 필요한 법칙은 어느 정도 다 다뤄지는 셈입니다. 고지까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조금만 힘 내세요! 1. the, a/an 등 정관사, 부정관사는 보통 생략한다 영어 기사 헤드라인에서 정관사 the나 부정관사 a/an은 대체로 생략합니다. 명사가 복수일 경우 뒤에 -s를 붙이는 등의 방식으로 복수 표시를 해 주는 것은 변함 없습니다. 다만 단수일 때도 a나 an을 붙이지 않는다는 점이.. 202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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