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7금 외신 브리핑] 미 증시, 고용보고서 앞두고 연이틀 하락... 태국 어린이집 총기난사에 30여 명 희생
[1007금 외신 브리핑] 미국 증시, 고용보고서 앞두고 이틀 연속 하락... 태국 어린이집 총기난사에 30여 명 희생 •6일(미 동부시간) 미국 증시는 실업 지표와 국채 금리 움직임,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 등에 투자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며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앞서 한국 증시는 코스피가 3일 연속 상승을 이어갔고 코스닥도 700선을 회복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오랜만에 1,397.5원까지 내려갔다가 마감 직전 낙폭을 줄여 1,400원대 초반에 마감했습니다. ▷다우 29,926.94 (-346.93, -1.15%) | S&P 500 3,744.52 (-38.76, -1.02%) | 나스닥 11,073.31 (-75.33, -0.68%)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
2022. 10. 7.
코스피, 코스닥 지수 전망... 이 글까지만 보고 더 이상 궁금해 마세요
코스피, 코스닥 지수 전망... 예측 무의미한 이유 (나스닥, S&P 500도 마찬가지) ‘코스피 지수, 코스닥 지수의 바닥은 어디인가?’ 증시 주요 지수의 미래 전망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국내 증권사, 글로벌 투자은행, 아니 ‘신도 모른다’는 주가 향방에 대해 투자자들은 궁금증을 참지 못합니다. 그래서 보고서와 언론 보도에 귀 기울이고, 또 찾아보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전망, 예측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요? 주가에 대한 전망은 그저 ‘전망일 뿐’, 설사 솔깃한 전망, 혹은 내가 듣고 싶어 하는, 내가 바라는 예측이라 할지라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내는 편이 낫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 모두 알고 있는 바 그대로입니다. 모건스탠리, “코스피, 내년 상반기 2,600까지 갈 수도” (혹은 못 갈..
2022.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