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브리핑] 美증시, CPI 발표 앞두고 상승 마감 / 코스피 5일 연속 상승
뉴욕증시, CPI 발표 앞두고 상승 마감 / 코스피 5일 연속 상승 다우 33,704.10 (+186.45, +0.56%) S&P 500 3,919.25 (+27.16, +0.70%) 나스닥 10,742.63 (+106.98, +1.01%) ◉ 간밤의 미국 증시는 제롬 파월 연준(Fed) 의장의 원칙론적 입장 재확인에도 이번 주 예정된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기업실적 공개를 앞두고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는 전장 대비 0.56% 오른 33,704.10에, S&P 500은 0.7% 상승한 3,919.25, 나스닥은 1.01% 상승한 10,742.63에 각각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2,351.31 (+1.12, +0.05%) 코스닥 696.05 (-5.16, -0.74%) 원·달러 환율 1,244..
2023. 1. 11.
[외신브리핑] 나스닥 연이틀 상승... 테슬라 6%↑ / 코스피 2.63% 껑충
나스닥 연이틀 상승... 테슬라 6%↑ / 코스피 2.63% 껑충... 2,350선 단숨에 회복 다우 33,517.65 (-112.96, -0.34%) S&P 500 3,892.09 (-2.99, -0.08%) 나스닥 10,635.65 (+66.36, +0.63%) ◉ 간밤의 미국 증시는 긴축완화 기대감에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나스닥 지수는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고, 실적 시즌을 앞둔 경계감 등이 작용하면서 다우 지수는 약세를 보이는 등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다우와 S&P 500은 전일 대비 각각 0.33%, 0.08% 하락한 반면, 나스닥은 애플, 아마존, 구글 등 빅테크 주식에 매수세가 들어오며 0.63% 상승했습니다. 특히 테슬라는 5.93% 올라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 2,350.1..
2023. 1. 10.
[외신브리핑] 임금상승 둔화... 美증시 2%↑ / 국내증시, 새해 첫주 상승
임금상승 속도 둔화에 미국 증시 2%대 상승 / 국내 증시, 새해 첫주 상승으로 마감 다우 33,682.96 (+752.88, +2.29%) S&P 500 3,901.83 (+93.73, +2.46%) 나스닥 10,586.26 (+281.02, +2.73%) ◉ 간밤의 미국 증시가 임금 상승 속도 둔화에 3대 지수 모두 2%대로 크게 반등했습니다.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12%,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S&P 500) 지수는 2.51%,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2.56%, 각각 상승했습니다. 이로써 뉴욕증시는 새해 첫 주를 상승으로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코스피 2,289.97 (+25.32, +1.12%) 코스닥 688.94 (+9.02, +..
2023. 1. 7.
[외신브리핑] 고용 호조에 美증시 하락 / 코스피, 연이틀 상승... 오늘은?
고용에 발목 잡힌 뉴욕증시 하락 / 코스피, 2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 오늘은? 다우 32,930.08 (-339.69, -1.02%) S&P 500 3,808.10 (-44.87, -1.16%) 나스닥 10,305.24 (-153.52, -1.47%) ◉ 간밤의 미국 증시는 연준의 긴축에도 불구하고 노동 시장이 여전히 탄탄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3대 지수가 모두 1%대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다우는 전 거래일 대비 1.02% 밀린 32,930.08에, S&P 500은 1.16% 내린 3,808.10에, 나스닥은 1.47% 빠진 10,305.24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 때 ‘밈주식’으로 주가가 급등락했던 베드배스비욘드가 파산 신청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주가 거의 30% 폭락했습니다. 코스피 2,..
2023.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