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브리핑] 뉴욕증시, 올해 첫 상승 / 코스피, 2,250선 탈환
뉴욕증시, ‘매파 FOMC 의사록’에도 상승 / 코스피, 2,250선 탈환... 반도체 대형주 강세 다우 33,269.77 (+133.40, +0.40%) S&P 500 3,852.97 (+28.83, +0.75%) 나스닥 10,458.76 (+71.78, +0.69%) ◉ 간밤의 미국 증시는 2023년 들어 처음으로 3대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3거래일 만의 반등입니다. 엇갈린 경제 지표 속에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지난 달 의사록에서는 연준(Fed)의 강력한 금리인상 의지가 재확인되며 다우는 0.40%, S&P 500은 +0.75%, 나스닥은 0.69% 등 상승폭은 제한됐지만 저가 매수세 유입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2,255.98 (+37.30, +1.68%) 코스닥 683.6..
2023. 1. 5.
[외신브리핑] 2023년 美증시 하락 출발... 테슬라 12%↓ / 코스피, 4일째 하락
애플∙테슬라 추락... 2023년 뉴욕증시 하락 출발 / 코스피, 4일째 하락... 2,210대 마감 다우 33,136.37 (-10.88, -0.03%) S&P 500 3,824.14 (-15.36, -0.40%) 나스닥 10,386.99 (-79.50, -0.76%) ◉ 간밤의 미국 증시는 새해 첫 거래일을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다우는 전 거래일보다 0.04% 내린 33,134.59에, S&P 500은 0.41% 내린 3,823.94에 나스닥은 0.76% 내린 10,386.98에 각각 장을 마감했습니다. 애플 주가가 급락하면서 장중 시가총액 2조 달러가 무너졌고, 테슬라는 지난해 전기차 인도 실적이 목표치를 미달하며 12.24% 폭락했습니다. 코스피 2,218.68 (-6.99, -0.31%) 코스..
2023. 1. 4.
[외신브리핑] ‘아듀 2022’... 미국 증시,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해’ 마무리
S&P 500 -19%↓, 나스닥 -33%↓... 미국 증시,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해’ 마무리 다우 33,147.25 (-73.55, -0.22%) S&P 500 3,839.50 (-9.78, -0.25%) 나스닥 10,466.48 (-11.60, -0.11%) ◉ 간밤의 미국 증시는 2022년 한 해의 마지막 거래일을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다우는 전거래일 대비 0.22% 내린 33,147.25에, S&P 500은 0.25% 밀린 3,839.50에, 나스닥은 0.11% 떨어진 10,466.48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렇게 2022년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덮친 2008년 이후 가장 낙폭이 큰 최악의 해로 남게 됐습니다. ◉ 국내 증시는 이보다 하루 앞선 29일(목) 이미 폐장한 바 있습니. 올해 연초..
2022. 12. 31.
[외신브리핑] 美증시 연말랠리... 테슬라 8%↑ / ‘축구황제’ 펠레 별세
‘테슬라 +8%’ 美증시 연말랠리... 코스피, 2230대로 올해 마감 / ‘축구황제’ 펠레, 잠들다 다우 33,220.80 (+345.09, +1.05%) S&P 500 3,849.28 (+66.06, +1.75%) 나스닥 10,478.09 (+264.80, +2.59%) ◉ 간밤의 미국 증시는 애플(+2.83%), 테슬라(+8.08%) 등 빅테크 종목들의 반등에 모처럼의 ‘연말 랠리’를 펼치며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05%,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S&P 500) 지수는 1.74%,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2.59% 각각 상승했습니다. 코스피 2,236.40 (-44.05, -1.93%) 코스닥 679.29 (-13...
2022.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