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브리핑] 12월 미국 증시 혼조 출발 / 환율, 4개월만 1,200원대
2022년 마지막 달... 12월 미국 증시 혼조 출발 / 원·달러 환율, 4개월만에 1,200원대 [공지] 이번 주 개인 사정(해외 일정)으로 인해 매일 아침 발행해 온 [외신브리핑]의 준비 및 발행 작업이 원활치 않은 상황입니다. 당분간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다우 34,395.01 (-194.76, -0.56%) | S&P 500 4,076.57 (-3.54, -0.09%) | 나스닥 11,482.45 (+14.45, +0.13%) ◉ 간밤의 미국 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가 둔화하고 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12월 첫 거래일을 혼조세로 출발했습니다. 다우 지수와 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0.56%와 0.09% 하락 마감했고, 나스닥 지수만 0.13% 상..
2022. 12. 2.
[외신브리핑] ‘블랙 프라이데이’ 미국증시, 혼조 / 코스피・코스닥, 약보합
예년만 못한 ‘블랙 프라이데이’... 미국증시, 혼조 / 코스피・코스닥, 약보합 마감 다우 34,347.03 (+152.97, +0.45%) | S&P 500 4,026.12 (-1.14, -0.03%) | 나스닥 11,226.36 (-58.96, -0.52%) ◉ 간밤의 미국 증시는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로 3시간 짧게 거래된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는 전 거래일 대비 0.45% 올랐지만, S&P 500과 나스닥은 각각 0.03%, 0.52% 내렸습니다. 그러나 주간 단위로는 3대 지수 모두 상승세를 기록하며 한 주를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2,437.86 (-3.47, -0.14%) | 코스닥 733.56 (-4.66, -0.63%) | 원·달러 환율 원 (원) ◉ 어제..
2022. 11. 26.
[외신브리핑] 금리인상 ‘조만간’ 속도조절... 미 증시 상승, 나스닥 1%↑
연준, 금리인상 ‘조만간’ 속도조절... 미국 증시 상승, 나스닥 1%↑ 다우 34,194.06 (+95.96, +0.28%) | S&P 500 4,027.26 (+23.68, +0.59%) | 나스닥 11,285.32 (+110.91, +0.99%) ◉ 간밤의 미국 증시는 연준이 ‘조만간’ 금리인상 속도 조절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한 지난 달 FOMC 의사록 공개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는 전장 대비 0.28% 오른 34,194.06, S&P 500은 0.59% 상승한 4,027.26을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은 0.99% 뛴 11,285.32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 2,418.01 (+12.74, +0.53%) | 코스닥 725.59 (+13.33, +1.87%) | 원·달러 환율 1,351..
2022.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