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브리핑] 뉴욕증시, 6일만에 반등 / 사우디, 시진핑 방문 환대
뉴욕증시, 6일만에 반등... S&P500 0.75%↑ / 사우디, 시진핑 중국 주석 방문 환대 다우 33,781.48 (+183.56, +0.55%) | S&P 500 3,963.51 (+29.59, +0.75%) | 나스닥 11,082.00 (+123.45, +1.13%) ◉ 간밤의 미국 증시는 4~5일 간의 연속 하락세를 끊고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는 전날보다 0.55% 오른 33,781.21로, S&P 500은 0.75% 오른 3,963.45로, 나스닥은 1.13% 오른 11,082.00으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다음 주 물가 지표 발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 등을 앞두고 투자자의 관망세가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코스피 2,371.08 (-11.73, -0.49%..
2022. 12. 9.
[외신브리핑] 미국증시 혼조 마감...나스닥 0.51%↓ / 푸틴 ‘핵전쟁’ 언급
미국증시 혼조 마감...나스닥 0.51%↓ / 푸틴, 또 ‘핵전쟁’ 언급, 페루 정치위기 뒤숭숭 다우 33,597.92 (+1.58, +0.00%) | S&P 500 3,933.92 (-7.34, -0.19%) | 나스닥 10,958.55 (-56.34, -0.51%) ◉ 간밤의 미국 증시는 경기침체 우려 증가에 따른 투자자 관망 속에 혼조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는 0.1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51%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로써 뉴욕 증시는 5거래일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코스피 2,382.81 (-10.35, -0.43%) | 코스닥 718.14 (-1.30, -0.18%) | 원·달러 환..
2022. 12. 8.
[외신브리핑] 경기침체 경고... 나스닥 2%↓ / 포르투갈･모로코 8강 진출
긴축 우려･경기침체 경고... 나스닥 2%↓ / 포르투갈-스위스 6-1... 모로코-스페인 3-0 다우 33,596.34 (-350.76, -1.03%) | S&P 500 3,941.26 (-57.58, -1.44%) | 나스닥 11,014.89 (-225.05, -2.00%) ◉ 간밤의 미국 증시는 연준의 긴축이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으며 경기침체 위험도 더 커질 것이라는 우려 속에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습니다. 다우는 전 거래일보다 1.03% 내린 33,596.34로, S&P 500은 1.44% 밀린 3,941.26으로, 나스닥은 2.00% 떨어진 11,014.89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2,393.16 (-26.16, -1.08%) | 코스닥 719.44 (-13.88 -1.89%) | 원·..
2022. 12. 7.
[외신브리핑] 한국, 석패...일본도 탈락 / ‘금리’ 공포...나스닥 1.9%↓
한국, 브라질에 1-4 석패...일본도 탈락 / ‘금리 추가 인상’ 공포 확산...나스닥 1.9%↓ ◉ 한국이 카타르 월드컵 8강에 오르지 못하고 16강에서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한국은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1-4로 아쉬운 패배를 기록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앞서 열린 일본과 크로아티아 경기에서는 일본이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며 역시 8강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선수들, 감독, 코치진 수고 많았습니다. 다우 33,947.10 (-482.78, -1.40%) | S&P 500 3,998.84 (-72.86, -1.79%) | 나스닥 11,239.94 (-221.56, -1.93%) ◉ 간밤의 미국 증시는 11월 비제조업(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6.5로 시장 전망치는 물론 10월의 54.4를..
2022. 12.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