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8토 외신 브리핑] 미 증시, 고용 강세에 급락 (나스닥 3.8%↓)... 노벨평화상, 反러 개인・단체 공동 수상
[1008토 외신 브리핑] 뉴욕 증시, 고용 강세에 나스닥 3.8%↓ 등 급락... 노벨평화상, 反러 인권단체・개인 등 3자 공동 수상 •간밤의 미국 증시는 9월 고용보고서 발표 후 국채 금리가 치솟으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고용시장이 여전히 탄탄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연준이 고강도 긴축을 이어갈 거라는 예상이 커진 영향입니다. 그보다 앞선 어제 한국 증시는 코스피 지수가 5.02포인트(0.22%) 내린 2,232.84, 코스닥은 7.52포인트(1.07%) 내린 698.49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다우 29,296.79 (-630.15, -2.11%) | S&P 500 3,639.66 (-104.86, -2.80%) | 나스닥 10,652.41 (-420.91, -3.80%) •바이든 미 대통령..
2022. 10. 8.
코스피, 코스닥 지수 전망... 이 글까지만 보고 더 이상 궁금해 마세요
코스피, 코스닥 지수 전망... 예측 무의미한 이유 (나스닥, S&P 500도 마찬가지) ‘코스피 지수, 코스닥 지수의 바닥은 어디인가?’ 증시 주요 지수의 미래 전망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국내 증권사, 글로벌 투자은행, 아니 ‘신도 모른다’는 주가 향방에 대해 투자자들은 궁금증을 참지 못합니다. 그래서 보고서와 언론 보도에 귀 기울이고, 또 찾아보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전망, 예측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요? 주가에 대한 전망은 그저 ‘전망일 뿐’, 설사 솔깃한 전망, 혹은 내가 듣고 싶어 하는, 내가 바라는 예측이라 할지라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내는 편이 낫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 모두 알고 있는 바 그대로입니다. 모건스탠리, “코스피, 내년 상반기 2,600까지 갈 수도” (혹은 못 갈..
2022.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