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브리핑 1020목] 미 증시, 금리 급등에 발목... 테슬라, ‘기대 이하’ 실적에 주가 3% 하락
[외신 브리핑 1020목] 미국 증시, 금리 급등에 발목... 테슬라, ‘기대 이하’ 분기 실적에 시간외 3%대 주가 하락 •간밤의 뉴욕 증시는 미국 국채 수익률이 2008년 금융위기 이래 최고 수준까지 치솟으면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미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4.136%까지, 정책에 민감한 미 2년물 국채도 4.55%까지 올랐습니다. 연준의 긴축에 따른 경제 경착륙 및 경기 침체 우려가 다시 커졌습니다. 테슬라의 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며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3%대 하락 중입니다. ▷다우 30,423.81 (-99.99, -0.33%) | S&P 500 3,695.16 (-24.82, -0.67%) | 나스닥 10,680.51 (-91.89, -0.85%) •어제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나흘 ..
2022. 10. 20.
[외신 브리핑 1019수] 美증시, 실적 호조 이틀째 상승... 넷플릭스 장외 15% 폭등
[외신 브리핑 1019수] 미국 증시, 기업실적 호조에 이틀째 상승... 넷플릭스, 시간 외 15% 폭등 •미국 증시는 이틀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다우가 1.12%, S&P 500이 1.14%, 나스닥이 0.90% 올랐습니다. 넷플릭스는 실적 발표를 통해 3분기 글로벌 신규 유료 가입자가 241만 명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망치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치에 넷플릭스 주가는 마감 후 장외 거래에서 15%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테슬라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0.38% 소폭 상승했습니다. ▷다우 30,523.80 (+337.98, +1.12%) | S&P 500 3,719.98 (+42.03, +1.14%) | 나스닥 10,772.40 (+96.60, +0.90%) •어제 국내 증시는 영국의 감세안 철회 결..
2022. 10. 19.
[외신 브리핑 1018화] 영국발 호재·은행실적 호조에 안도 랠리... 나스닥 3.43%↑, 다우 30,000선 회복
[외신 브리핑 1018화] 미국 증시, 영국발 호재·은행실적 호조에 안도 랠리... 나스닥 3.43%↑, 다우 30,000선 회복 •미국 증시는 은행들의 실적 호조와 영국 금융시장 안정, 국채 금리 하락 등 호재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550.99포인트(1.86%) 오른 30,185.82로 3만 포인트 선을 회복했습니다. S&P 500과 나스닥 지수도 각각 2.65%와 3.43% 급등했습니다. ▷다우 30,185.82 (+550.99, +1.86%) | S&P 500 3,677.95 (+94.88, +2.65%) | 나스닥 10,675.80 (+354.41, +3.43%) •어제 국내 증시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3% 오른 2,219.71포인트로 마감했고, ..
2022.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