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브리핑] 美증시 연말랠리... 테슬라 8%↑ / ‘축구황제’ 펠레 별세
‘테슬라 +8%’ 美증시 연말랠리... 코스피, 2230대로 올해 마감 / ‘축구황제’ 펠레, 잠들다 다우 33,220.80 (+345.09, +1.05%) S&P 500 3,849.28 (+66.06, +1.75%) 나스닥 10,478.09 (+264.80, +2.59%) ◉ 간밤의 미국 증시는 애플(+2.83%), 테슬라(+8.08%) 등 빅테크 종목들의 반등에 모처럼의 ‘연말 랠리’를 펼치며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05%,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S&P 500) 지수는 1.74%,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2.59% 각각 상승했습니다. 코스피 2,236.40 (-44.05, -1.93%) 코스닥 679.29 (-13...
2022. 12. 30.
[외신브리핑] ‘경제전망 우려’ 뉴욕증시 급락 / 테슬라 주가 3.31% 반등
‘경제전망 우려’ 뉴욕증시 급락... 다우∙나스닥 1%대 하락 / 테슬라 주가 3.31% 반등 다음은 지난 하루 주목할 만한 외신 헤드라인입니다. 다우 32,875.71 (-365.85, -1.10%) S&P 500 3,783.22 (-46.03, -1.20%) 나스닥 10,213.29 (-139.94, -1.35%) ◉ 간밤의 미국 증시는 중국 리오프닝 기대가 후퇴하고 내년도 경제 전망 우려가 커지면서 급락했습니다. 다우는 전장보다 1.10% 빠진 32,875.71에, S&P 500은 1.20% 내린 3,783.22에, 나스닥은 1.35% 밀린 10,213.2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최근 급락세를 보였던 테슬라의 주가는 3.31% 반등했습니다. 코스피 2,280.45 (-52.34, -2.24%) 코스..
2022. 12. 29.
[외신브리핑] 뉴욕증시 혼조... 나스닥 -1.38% / 테슬라, 주가 11% 폭락
뉴욕증시 혼조... 나스닥 -1.38% / 벼랑끝 테슬라, 하루 11% 폭락... 시총 20위로 밀려 다우 33,241.56 (+37.63, +0.11%) S&P 500 3,829.25 (-15.57, -0.40%) 나스닥 10,353.23 (-144.64, -1.38%) ◉ 간밤의 미국 증시는 성탄 연휴 이후 재개된 첫 거래일을 맞아 혼조 마감했습니다. 이날 다우는 전장보다 0.11% 올라 거래를 마친 반면, S&P 500은 0.41%, 나스닥은 1.38% 하락 마감했습니다. 테슬라는 하루 11.41% 폭락하며 월간, 분기, 연간 단위로도 최악의 기록에 다가섰습니다. 한때 5위권에 들었던 테슬라 시총은 20위까지 밀려났습니다. 코스피 2,332.79 (+15.65, +0.68%) 코스닥 (704.19 ..
2022. 12. 28.
[외신브리핑] 코스피-코스닥 상승, 환율 하락 / 푸틴-시진핑, 연말 회담
코스피-코스닥 상승, 원·달러 환율 하락 마감 / 푸틴-시진핑, 연말 전 주중 정상회담 예정 코스피 2,317.14 (+3.45, +0.15%) 코스닥 694.68 (+3.43, +0.50%) 원·달러 환율 1,274.8원 (-6.0원) ◉ 어제 국내 증시는 환율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양대 지수가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15% 오른 2,317.14에, 코스닥은 0.50% 오른 694.68에 거래를 종료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0원 내린 1,274.8원에 마감했습니다. 다음은 지난 하루 주목할 만한 외신 헤드라인입니다. 주요 경제 뉴스 2022년 연간 전망 비껴간 월가와 연준... 고물가에 얼어붙은 투심으로 맞는 2023년 새해 Wall ..
2022. 12. 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