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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브리핑] ‘블랙 프라이데이’ 미국증시, 혼조 / 코스피・코스닥, 약보합 예년만 못한 ‘블랙 프라이데이’... 미국증시, 혼조 / 코스피・코스닥, 약보합 마감 다우 34,347.03 (+152.97, +0.45%) | S&P 500 4,026.12 (-1.14, -0.03%) | 나스닥 11,226.36 (-58.96, -0.52%) ◉ 간밤의 미국 증시는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로 3시간 짧게 거래된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는 전 거래일 대비 0.45% 올랐지만, S&P 500과 나스닥은 각각 0.03%, 0.52% 내렸습니다. 그러나 주간 단위로는 3대 지수 모두 상승세를 기록하며 한 주를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2,437.86 (-3.47, -0.14%) | 코스닥 733.56 (-4.66, -0.63%) | 원·달러 환율 원 (원) ◉ 어제.. 2022. 11. 26.
[외신브리핑] 한국, 우루과이와 0-0 무승부 / 한국은행, 25bp 금리 인상 한국, 우루과이와 0-0 무승부... 강팀 상대 귀중한 승점 1점 / 한국은행, 25bp 금리 인상 ◉ ‘아쉽지만, 그래도 잘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24일(목) 카타르 알라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경기에서 우루과이와 0-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남미 전통의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기면서 16강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코스피 2,441.33 (+23.32, +0.96%) | 코스닥 738.22 (+12.63, +1.74%) | 원·달러 환율 원 (원) ◉ 어제 국내 증시는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조절 가능성과 달러화 약세 속에 환율이 20원 넘게 급락하며 양대 지수가 모두 상승.. 2022. 11. 25.
“세계 경제, 예상보단 덜 나쁠 것... 中 경제 반등 가능성” <WSJ> 보도 올해 세계 경제가 둔화되기는 했지만 우려보다는 얕은 수준이며 이에 따라 내년 세계 경제가 급격한 침체는 피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WSJ)이 2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중국 경제가 반등할 가능성도 이 같은 전망을 뒷받침한다는 분석입니다. 세계 경제, 급격한 침체는 없다 세계 경제의 성장 속도가 느려지고 있지만 경제학자들은 불과 몇 달 전까지 두려워했던 것만큼 심각한 침체는 아닐 것으로 생각한다고 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은 “세계 경제 둔화에도 우려한 것보다는 순항 중”(Global Economy Slows, but Seems to Be Faring Better Than Feared)이라는 헤드라인의 보도에서 “많은 선진국에서 2023년은 약세로 시작하겠지만 미국, 유럽.. 2022. 11. 24.
[외신브리핑] 금리인상 ‘조만간’ 속도조절... 미 증시 상승, 나스닥 1%↑ 연준, 금리인상 ‘조만간’ 속도조절... 미국 증시 상승, 나스닥 1%↑ 다우 34,194.06 (+95.96, +0.28%) | S&P 500 4,027.26 (+23.68, +0.59%) | 나스닥 11,285.32 (+110.91, +0.99%) ◉ 간밤의 미국 증시는 연준이 ‘조만간’ 금리인상 속도 조절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한 지난 달 FOMC 의사록 공개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는 전장 대비 0.28% 오른 34,194.06, S&P 500은 0.59% 상승한 4,027.26을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은 0.99% 뛴 11,285.32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 2,418.01 (+12.74, +0.53%) | 코스닥 725.59 (+13.33, +1.87%) | 원·달러 환율 1,351.. 2022.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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