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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브리핑] 미중 ‘경제냉전’에 세계 손실 / ‘ICBM 참관’ 김정은 딸 공개 미중 ‘경제적 냉전’... 세계 경제 손실 / ‘ICBM 함께 참관’... 김정은 딸 첫 공개 ◉ IMF 총재가 미국과 중국 G2 간 무역 갈등으로 세계 경제가 블록화되면서 ‘경제적 냉전’ 위험이 커졌다고 경고했습니다. 중국이 견제받는 가운데 최근 인도와 인도네시아에 대한 관심이 큽니다. 인도 경제는 2050년 30조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는 이번 주말판 커버스토리로 ‘아시아의 간과된 거인’ 인도네시아에 주목했습니다. ◉ 경기 침체 그림자가 점차 다가오는 걸까요. 국제 수요 감소 우려에 지난주 미국 유가가 10% 급락했습니다. 그럼에도 ‘매드 머니’의 진행자 짐 크레이머는 향후 4주 간 증시 랠리를 예상했습니다. (그가 메타 주가 전망을 잘못한 데 대해 최근 울면서 사과한 일은 ‘안비밀’입.. 2022. 11. 20.
CNBC 짐 크레이머, “앞으로 4주 간 증시 랠리 예상” (영어-한국어) 주목, 한마디! ‘주목, 한마디!’, 전 세계 뉴스메이커(newsmaker)의 인용구를 통해 영어와 한국어, 원문과 번역문을 확인해 봅니다. 오늘의 인용구는 의 프로그램 ‘매드 머니’의 진행자 짐 크레이머가 앞으로 한 달 간 미국 증시를 예측하며 한 말입니다. 크레이머, “앞으로 4주 간 증시 랠리 예상” 미국 경제방송 의 ‘매드 머니’(Mad Money)를 진행하는 유명 방송인 짐 크레이머(Jim Cramer)가 18일(현지 시간) 미국 증시의 연말 랠리에 베팅했습니다. 방송 진행자이면서도 평소 미국 증시의 지수나 종목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거리낌 없이 밝히기도 하는 유명인사인데요. 그는 향후 4주 동안 곰이 후퇴하면서 증시가 훨씬 선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원문 “You’ve got to ad.. 2022. 11. 19.
[외신브리핑] 미국 증시 간신히 상승 마감 / 북한 ICBM “美 본토 사정권” 미국 증시, 3거래일만에 간신히 상승 마감 / 북한 ICBM “美 본토 사정권... 용납 못해” 다우 33,745.69 (+199.37, +0.59%) | S&P 500 3,965.34 (+18.78, +0.48%) | 나스닥 11,146.06 (+1.11, +0.01%) ◉ 간밤의 미국 증시는 연준(Fed) 인사들의 ‘매파’ 발언에 긴장하며 3대 지수 모두 혼조세를 보이다가 3거래일 만에 간신히 상승으로 반전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60%,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S&P 500) 지수는 0.48%,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0.01%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코스피 2,444.48 (+1.58, +0.06%) | 코스닥 731.92 (-5.62, -.. 2022. 11. 19.
하워드 막스 “역대급 저가매수 기회 온다”... “5% 중금리 5~10년 지속” 오크트리 캐피털(Oaktree Capital)의 하워드 막스(Howard Marks) 공동 창업자가 “우리의 시간이 오고 있다”며 경기침체가 다가옴에 따라 곧 주식을 역대급으로 저가에 매수할 기회가 올 거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기준금리에 대해서는 5% 수준의 중금리 시대가 향후 5~10년 간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했습니다. “역대급 저가 매수 기회가 온다” 세계적 사모펀드 오크트리 캐피털의 공동 창업자이자 억만장자 투자자인 하워드 막스가 미국의 기준 금리에 대해 향후 5~10년 동안 5%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물가를 잡기 위해 연준(Fed)이 가파른 금리 인상을 단행하고 있지만 결국 경기침체가 다가오면 금리를 내릴 수밖에 없을 거라는 예단은 틀렸다는 겁니다. 또, 이렇게 높은 금리와 커져가.. 2022.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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