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브리핑] 미국 증시, ‘소매판매 호조+타겟 실적 실망’ 일제 하락... 나스닥 1.54%↓
미국 증시, ‘소매판매 호조 + 타겟 실적 실망’ 일제 하락... 나스닥 1.54%↓ 다우 33,553.83 (-39.09, -0.12%) | S&P 500 3,958.79 (-32.94, -0.83%) | 나스닥 11,183.66 (-174.75, -1.54%) ◉ 간밤의 미국 증시는 타겟 실적에 대한 실망감과 소매판매 호조 소식 속에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는 전 거래일 대비 0.12%, S&P 500은 0.83%, 나스닥은 1.54% 하락 마감했습니다. 타겟 주가는 13% 하락했습니다. 한편, 엔비디아는 장 마감 후 발표한 실적이 시장 예상을 넘어서며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2%대 상승을 기록 중입니다. 코스피 2,477.45 (-2.88, -0.12%) | 코스닥 743.10 ..
2022. 11. 17.
[단독][최초] 英 <이코노미스트>誌 전망 ‘2023년 10대 트렌드’... 경기침체, 중국정점론, 보복관광 등
영국의 권위 있는 국제 시사주간지 (The Economist)가 다가오는 2023년에 대한 전망을 10대 트렌드로 제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부터 글로벌 경기 침체, 중국 정점론, 미국의 분열상 확대, ‘보복’ 관광, 메타버스 산업 변곡점 등 핵심 내용을 소개합니다. [단독][최초] 영국 지 전망 ‘2023년 10대 트렌드’... 경기 침체, 중국 정점론, ‘보복 관광’ 등 매년 이맘때면 국제 기구, 언론사부터 연구소, 투자은행까지 여러 기관에서 다음 해에 대한 전망을 내놓습니다. 개인적으로 그 중 가장 공신력 있고 신뢰도 높은 것으로 여기는 것이 (The Economist)와 (Financial Times)의 것인데요, 이제 막 의 2023년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내 언론들도 이 의 연간 전망을 앞다..
2022. 11. 16.
‘버핏 단짝’ 찰리 멍거 “가상화폐는 유괴범에게나 좋은 것” (영어-한국어)
‘워런 버핏 단짝’ 찰리 멍거 “가상화폐는 유괴범에게나 좋은 것” (영어-한국어) 주목, 한마디! ‘주목, 한마디!’, 전 세계 뉴스메이커(newsmaker)의 인용구를 통해 영어와 한국어, 원문과 번역문을 확인해 봅니다. 오늘의 인용구는 찰리 멍거 버크셔 해서웨이 부회장이 암호화폐, 가상자산에 대해 한 말입니다. ‘투자의 귀재’,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의 단짝이자, 오른팔, 평생의 사업 파트너인 멍거 부회장이 15일(현지시간) 가상화폐 거래소 FTX 파산 사태 와중에 와의 인터뷰에서 디지털 가상자산(암호화폐, 가상화폐)에 대해 쓴소리를 했습니다. 평소 암호화폐에 대해 탐탁지 않은 생각을 가져온 멍거 부회장이지만 오늘 발언은 수위가 조금 더 높은 것 같네요. 원문 “This is a very, ve..
2022.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