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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막스 “역대급 저가매수 기회 온다”... “5% 중금리 5~10년 지속” 오크트리 캐피털(Oaktree Capital)의 하워드 막스(Howard Marks) 공동 창업자가 “우리의 시간이 오고 있다”며 경기침체가 다가옴에 따라 곧 주식을 역대급으로 저가에 매수할 기회가 올 거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기준금리에 대해서는 5% 수준의 중금리 시대가 향후 5~10년 간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했습니다. “역대급 저가 매수 기회가 온다” 세계적 사모펀드 오크트리 캐피털의 공동 창업자이자 억만장자 투자자인 하워드 막스가 미국의 기준 금리에 대해 향후 5~10년 동안 5%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물가를 잡기 위해 연준(Fed)이 가파른 금리 인상을 단행하고 있지만 결국 경기침체가 다가오면 금리를 내릴 수밖에 없을 거라는 예단은 틀렸다는 겁니다. 또, 이렇게 높은 금리와 커져가.. 2022. 11. 18.
[외신브리핑] “금리 7%” 매파발언, 美증시 약보합 / ‘마스크’ 손흥민 출격 “기준금리 7%까지” 매파 발언에 미국 증시 약보합 / ‘마스크 착용’ 손흥민 훈련 참가 다우 33,546.32 (-7.51, -0.02%) | S&P 500 3,946.56 (-12.23, -0.31%) | 나스닥 11,144.96 (-38.70, -0.35%) ◉ 간밤의 미국 증시는 연준(Fed) 인사들의 발언을 예의 주시하며 약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기본적으로 금리는 최소 5%, 더 엄격하게 하면 7%도 넘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 거래일 대비 다우는 0.02% 내린 33,546.32, S&P 500은 0.31% 내린 3,946.56, 나스닥은 0.35% 내린 11,144.96에 각각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2,442.90 (-34.55, -1.39%).. 2022. 11. 18.
IMF 총재, 내년 세계경제 최대 부정 변수는 ‘이것’ (영어-한국어) IMF 총재, 내년 세계경제 ‘최대의 부정적 요인’은 우크라이나 전쟁 (영어-한국어) 주목, 한마디! ‘주목, 한마디!’, 전 세계 뉴스메이커(newsmaker)의 인용구를 통해 영어와 한국어, 원문과 번역문을 확인해 봅니다. 오늘의 인용구는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올해와 내년 세계 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부정 요인을 꼽으며 한 말입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17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참석 도중 와의 인터뷰에서 2022년 현재, 그리고 아마도 2023년 내년까지 세계 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단 하나의 부정적 요인이 있다면 그것은 우크라이나 전쟁일 거라고 언급했습니다. 원문 “We judge th.. 2022. 11. 17.
[외신브리핑] 미국 증시, ‘소매판매 호조+타겟 실적 실망’ 일제 하락... 나스닥 1.54%↓ 미국 증시, ‘소매판매 호조 + 타겟 실적 실망’ 일제 하락... 나스닥 1.54%↓ 다우 33,553.83 (-39.09, -0.12%) | S&P 500 3,958.79 (-32.94, -0.83%) | 나스닥 11,183.66 (-174.75, -1.54%) ◉ 간밤의 미국 증시는 타겟 실적에 대한 실망감과 소매판매 호조 소식 속에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는 전 거래일 대비 0.12%, S&P 500은 0.83%, 나스닥은 1.54% 하락 마감했습니다. 타겟 주가는 13% 하락했습니다. 한편, 엔비디아는 장 마감 후 발표한 실적이 시장 예상을 넘어서며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2%대 상승을 기록 중입니다. 코스피 2,477.45 (-2.88, -0.12%) | 코스닥 743.10 .. 2022.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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