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브리핑] “금리 7%” 매파발언, 美증시 약보합 / ‘마스크’ 손흥민 출격
“기준금리 7%까지” 매파 발언에 미국 증시 약보합 / ‘마스크 착용’ 손흥민 훈련 참가 다우 33,546.32 (-7.51, -0.02%) | S&P 500 3,946.56 (-12.23, -0.31%) | 나스닥 11,144.96 (-38.70, -0.35%) ◉ 간밤의 미국 증시는 연준(Fed) 인사들의 발언을 예의 주시하며 약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기본적으로 금리는 최소 5%, 더 엄격하게 하면 7%도 넘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 거래일 대비 다우는 0.02% 내린 33,546.32, S&P 500은 0.31% 내린 3,946.56, 나스닥은 0.35% 내린 11,144.96에 각각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2,442.90 (-34.55, -1.39%)..
2022. 11. 18.
[외신브리핑] 미국 증시, ‘소매판매 호조+타겟 실적 실망’ 일제 하락... 나스닥 1.54%↓
미국 증시, ‘소매판매 호조 + 타겟 실적 실망’ 일제 하락... 나스닥 1.54%↓ 다우 33,553.83 (-39.09, -0.12%) | S&P 500 3,958.79 (-32.94, -0.83%) | 나스닥 11,183.66 (-174.75, -1.54%) ◉ 간밤의 미국 증시는 타겟 실적에 대한 실망감과 소매판매 호조 소식 속에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는 전 거래일 대비 0.12%, S&P 500은 0.83%, 나스닥은 1.54% 하락 마감했습니다. 타겟 주가는 13% 하락했습니다. 한편, 엔비디아는 장 마감 후 발표한 실적이 시장 예상을 넘어서며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2%대 상승을 기록 중입니다. 코스피 2,477.45 (-2.88, -0.12%) | 코스닥 743.10 ..
2022. 11. 17.
[단독][최초] 英 <이코노미스트>誌 전망 ‘2023년 10대 트렌드’... 경기침체, 중국정점론, 보복관광 등
영국의 권위 있는 국제 시사주간지 (The Economist)가 다가오는 2023년에 대한 전망을 10대 트렌드로 제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부터 글로벌 경기 침체, 중국 정점론, 미국의 분열상 확대, ‘보복’ 관광, 메타버스 산업 변곡점 등 핵심 내용을 소개합니다. [단독][최초] 영국 지 전망 ‘2023년 10대 트렌드’... 경기 침체, 중국 정점론, ‘보복 관광’ 등 매년 이맘때면 국제 기구, 언론사부터 연구소, 투자은행까지 여러 기관에서 다음 해에 대한 전망을 내놓습니다. 개인적으로 그 중 가장 공신력 있고 신뢰도 높은 것으로 여기는 것이 (The Economist)와 (Financial Times)의 것인데요, 이제 막 의 2023년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내 언론들도 이 의 연간 전망을 앞다..
2022.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