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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브리핑] “코인판 리먼·엔론 사태”... FTX, 파산 이어 ‘해킹 의심’ 7900억원 유출 “코인판 리먼·엔론 사태”... FTX, 파산 이어 ‘해킹 의심’ 7900억원 유출 사고 ◉ 세계 3위 코인 거래소 FTX가 파산 신청에 이어 해킹 의심 사고로 약 7,900억 원이 유출되는 일까지 발생하는 등 파장이 큽니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의 리먼 사태나 2001년 회계 부정으로 얼룩진 엔론 사태와 비교하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금융시장에서는 어디까지 후폭풍이 미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 미국 중간선거 결과 하원에서는 공화당이 과반을 차지했지만 상원 다수당 경쟁에서는 민주당이 애리조나에서 승리하며 우세를 점하게 됐습니다. 한편, 공화당 대권 잠룡 중 하나인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이번 선거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2024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경선 경쟁이 벌써부터 불붙고.. 2022. 11. 13.
[외신브리핑] ‘CPI 호재’ 지속, 나스닥 1.88%↑... 코스피-코스닥, 3%대 급등 ‘CPI 호재’ 지속에 나스닥 1.88%↑... 코스피-코스닥, 3%대 급등 다우 33,747.86 (+32.49, +0.10%) | S&P 500 3,992.93 (+36.56, +0.92%) | 나스닥 11,323.33 (+209.18, +1.88%) ◉ 간밤의 미국 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 CPI 발표 후 3대 지수 모두 이틀째 상승 마감하며 지난 6월 이후 최고의 한 주를 기록했습니다. 다우존스는 전 거래일 대비 0.1% 오른 3만3749.18에, S&P 500은 0.87% 오른 3990.88에, 나스닥은 1.88% 오른 1만1323.33에 각각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2,483.16 (+80.93, +3.37%) | 코스닥 731.22 (+23.44, +3.31%) | 원·달러 환율 1,318... 2022. 11. 12.
[외신브리핑] CPI 7.7% 인플레 둔화, 뉴욕증시 폭등... 나스닥 7.3%↑, 테슬라 7.3%↑ CPI 7.7% 인플레 둔화에 뉴욕증시 폭등 마감... 나스닥 7.3%↑, 테슬라 7.3%↑ 다우 33,715.37 (+1,201.43, +3.70%) | S&P 500 3,956.37 (+207.80, +5.54%) | 나스닥 11,114.15 (+760.97, +7.35%) ◉ 간밤의 미국 증시는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둔화에 폭등 마감했습니다. 다우는 3.7%, S&P 500은 5.54%, 나스닥은 7.53% 올랐습니다. 테슬라(7.3%), 애플(8.9%), 아마존(12.1%), 엔비디아(14.3%), AMD(14.2%), 구글 알파벳(7.5%) 등 기술주 급등이 눈에 띄었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0.316%p 급락, 3.826%를 기록했습니다. 코스피 2,402.23 (+22.1.. 2022. 11. 11.
11월 11일 총정리! 빼빼로데이, 싱글스데이, 보행자의날, 지체장애인의날, 농업인의날, 가래떡데이까지 ‘11월 11일’ 하면 ‘빼빼로 데이’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만큼 유명한 기업의 상업 마케팅 성공 사례입니다. 하지만 11월 11일이 빼빼로데이인 것만은 아닙니다. 이날은 ‘싱글스데이’, ‘지체장애인의 날’, ‘농업인의 날’, ‘가래떡 데이’ 등 다른 의미로도 기념, 기억되고 있습니다. 11월 11일을 총정리해 봤습니다. 빼빼로데이 1이 네 개나 겹친 11월 11일에 친구, 연인 등 지인들끼리 숫자 ‘1’처럼 기다란 빼빼로 과자를 주고받는다는 의미를 가진 상업적 기념일입니다. 1990년대 중반 학생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시작된 것을 이후 제품 제조사가 본격 마케팅 캠페인을 벌이며 크게 확산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1983년 초코 빼빼로 과자를 처음 출시한 롯데제과는 1997년부터 적극적으로 빼빼로.. 2022.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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