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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으로 영어정복 012 - 사진기사 보는 법 (2) 사진 설명에도 6하원칙(5W1H) 적용 ‘외신으로 영어정복’ #012 영어신문 사진기사 보는 법 (2) 사진도 하나의 기사... 6하원칙(5W1H) 준수 사진 보도는 크게 사진(이미지)과 사진 설명(캡션)으로 이뤄집니다. 어떤 다른 기사의 보조적 자료로 동반되기도 하지만 관련 기사 없이 독립적으로 하나의 뉴스를 전하기도 합니다. 어느 경우든 그 자체로 하나의 완결성 있는 스토리를 전하기 때문에 뉴스로서의 기본 속성인 ‘6하원칙’을 따르게 됩니다. 사진도 하나의 완결성 있는 뉴스 콘텐츠... 6하원칙(5W1H)을 따른다 영어 신문에서 사진 기사를 대하는 방법을 몇 차례에 걸쳐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에는 헤드라인과 비슷하게 사진 캡션에서도 가까운 과거에 일어난 일을 ‘현재형’으로 생생하게 기술한다는 원칙을 말씀드렸는데요. 오늘은 사진 캡션에.. 2022. 11. 15.
[외신브리핑] 미 증시 ‘숨고르기’, 나스닥 1.12%↓... 미중 정상회담, ‘신냉전 없을 것’ 미 증시 ‘숨고르기’, 나스닥 1.12%↓... 조 바이든-시진핑 회담 ‘협력’ 강조 다우 33,536.70 (-211.16, -0.63%) | S&P 500 3,957.25 (-35.68, -0.89%) | 나스닥 11,196.22 (-127.11, -1.12%) ◉ 간밤의 미국 증시는 지난 주 가파른 랠리 후 ‘숨고르기’ 장세를 보였습니다.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장 중반까지만 해도 상승세를 이어가는 듯 했지만 연준 위원들이 물가를 확실히 잡기 위해 긴축을 지속할 것을 강조하는 발언이 나오면서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는 전장보다 0.62% 내렸고, S&P 500은 0.89%, 나스닥은 1.12%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2,474.65 (-8.51, -0.34%) | 코스닥 729.54 (-.. 2022. 11. 15.
‘성장 비결 → 걸림돌’... 외신, ‘명문대 집착·사교육 과열’ 한국 교육 비판 ‘교육은 백년지대계’(敎育百年之大計)라고 했습니다. 일제 식민지배에 이은 한국전쟁의 폐허에서 한국이 오늘날까지 발전한 가장 큰 원동력 중 하나로 교육을 꼽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찬사를 보냈던 한국 교육이 흔들리고 있다는 뼈아픈 외신 지적이 나왔습니다. 명문대에 집착하고 사교육에 수조 원을 쏟아부을 정도의 과열이 과거에는 한국의 고속 성장을 견인했을지 모르지만 이제 진화하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 속에서 이런 식의 교육은 오히려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블룸버그 “교육·직업선택 상관관계 사실상 제로... OECD 유일” 과거 한국의 국가경제 발전 원동력이었던 교육 체계가 진화하는 경제 패러다임 속에서 현대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력 공급에 실패하고 있는 것은 물론 젊은 세.. 2022. 11. 14.
[외신브리핑] 나스닥 반등 계속될까? 바이든-시진핑 첫 회담 주목 나스닥 반등, 얼마나 계속될까? 바이든-시진핑 첫 대면 회담, 미중갈등 완화 주목 다음은 지난 하루 주목할 만한 외신 헤드라인입니다. 주요 경제 뉴스 투자자들 ‘빅테크 반등 언제까지 지속 가능할까?’ 고심 Investors Question Whether Big Tech’s Rebound Can Last (WSJ) 미국 반도체 업체들, 급격한 호황에서 거품 붕괴로 휘청 US chipmakers reel from sharp boom to bust (FT) “FTX에서 계열사로 빼낸 고객 펀드 최소 1조3천억원 증발” At least $1 billion of client funds missing at failed crypto firm FTX, sources say ‘실리콘밸리 사기극’ 테라노스 전 CEO에 징..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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