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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브리핑] 파월 발언 후 美증시 급등 마감 / 지진 사망자 7,000명 넘어 파월 발언 후 美증시 급등 마감... 나스닥 +1.9% / 튀르키예 지진 사망자 7,000명 넘어 다우 34,156.69 (+265.67, +0.78%) S&P 500 4,164.00 (+52.92, +1.29%) 나스닥 12,113.79 (+226.34, +1.90%) ◉ 간밤의 미국 증시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의장의 우려스러운 발언에도 3대 지수가 일제히 급등하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0.78% 오른 34,156.85,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29% 오른 4,164.0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1.9% 뛴 12,113.79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 2,451.71 (+13.52, +0.55%) 코스닥 772.7.. 2023. 2. 8.
로젠버그 “S&P500 여기서 30% 더 하락 가능성” (영한대역) 주목, 한마디! ‘주목, 한마디!’, 전 세계 뉴스메이커(newsmaker)의 인용구를 통해 영어와 한국어, 원문과 번역문을 확인해 봅니다. 오늘의 인용구는 로젠버그 리서치앤드어소시에이츠 데이비드 로젠버그 대표의 말입니다. 로젠버그 “S&P500, 30% 추가 하락 가능성”... “2024년 이전 ‘강세장’ 꿈도 꾸지마” 유명 경제학자이자 컨설팅 업체 로젠버그 리서치앤어소시이츠의 대표인 데이비드 로젠버그가 암울한 증시 전망을 내놨습니다. 그는 S&P 500 지수 기준으로 현재 수준보다 약 30%까지 더 하락한 후 2024년에나 다시 매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Market Watch)와의 인터뷰에서 나온 로젠버그 대표의 발언 중 일부를 영어 원문과 한글 번역문으로 비교해 봅니다. 원문 .. 2023. 2. 7.
[외신브리핑] ‘파월 입’ 경계... 증시 급락 / 튀르키예 강진... 수천명 사상 파월 의장 ‘매파 발언’ 경계... 증시 급락 /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수천명 사상 다우 33,891.02 (-34.99, -0.10%) S&P 500 4,111.08 (-25.40, -0.61%) 나스닥 11,887.45 (-119.50, -1.00%) ◉ 간밤의 미국 증시는 지난 주 고용 지표 호조에 긴축 완화 기대감이 줄어든 가운데, 이번 주 기업 실적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의 매파적 발언을 경계하며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날 다우는 전장보다 0.11% 내린 33,891.02에, S&P 500은 0.61% 떨어진 4,111.08에, 나스닥은 1.0% 밀린 11,887.45에 각각 장을 마쳤습니다. 와중에 테슬라 주가는 2.52% 올라 주당 200달러 선에 한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파.. 2023. 2. 7.
[외신브리핑] 낙관적 지표에 놀란 증시, 어디로? / 美, 中정찰풍선 격추 낙관적 경제 지표에 놀란 증시, 이제 어디로? / 美, 정찰풍선 격추... 中, 강력 비난 ◉ 미국이 본토 상공에서 발견된 중국의 ‘정찰 풍선’(스파이벌룬)을 격추했습니다. 중국은 ‘과잉 반응’이라면서 강한 불만과 항의를 표시했습니다. 민간용 기상 관측 풍선이 미국 영공에 잘못 들어간 것이라는 것이 중국의 해명인데, 미국이 잔해를 수거해 조사할 예정이어서 결과에 따라 미중 간 풍선을 둘러싼 갈등이 계속 이어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경기침체, 경기둔화 우려 속에서도 고용시장 관련 지표가 좀처럼 무너지지 않고 예상보다 견조한 모습을 보이자 이코노미스트 등 전문가들이 당황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낙관적인 경제 지표로 인해 연준의 긴축 강화 가능성이 커지는 건 아닌지 전전긍긍이라고 , 등이 보도했습.. 202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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