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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브리핑] 낙관적 지표에 놀란 증시, 어디로? / 美, 中정찰풍선 격추 낙관적 경제 지표에 놀란 증시, 이제 어디로? / 美, 정찰풍선 격추... 中, 강력 비난 ◉ 미국이 본토 상공에서 발견된 중국의 ‘정찰 풍선’(스파이벌룬)을 격추했습니다. 중국은 ‘과잉 반응’이라면서 강한 불만과 항의를 표시했습니다. 민간용 기상 관측 풍선이 미국 영공에 잘못 들어간 것이라는 것이 중국의 해명인데, 미국이 잔해를 수거해 조사할 예정이어서 결과에 따라 미중 간 풍선을 둘러싼 갈등이 계속 이어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경기침체, 경기둔화 우려 속에서도 고용시장 관련 지표가 좀처럼 무너지지 않고 예상보다 견조한 모습을 보이자 이코노미스트 등 전문가들이 당황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낙관적인 경제 지표로 인해 연준의 긴축 강화 가능성이 커지는 건 아닌지 전전긍긍이라고 , 등이 보도했습.. 2023. 2. 6.
챗GPT가 촉발한 ‘초거대 AI’ 경쟁... 구글 vs 마소, ‘AI 대전’의 서막 최근 몇 주, 기술과 관련한 가장 뜨거운 화제는 단연 챗GPT(ChatGPT)입니다. 전과는 확실히 다른 엄청난 능력을 가진 인공지능 챗봇이 성큼 우리 곁에 다가온 느낌입니다. 그런데 챗GPT만이 유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가장 괜찮은 것(the only game in town)인 건 아닙니다. 챗GPT가 선수를 치고 나오기는 했지만, 그리고 많은 언론들이 ‘구글에 비상이 걸렸다’고 호들갑을 떨고 있지만 사실 인공지능 분야의 최고 강자는 구글입니다. 깊이 있는 외신 보도들 중에는 이렇듯 오픈AI의 배후에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그리고 아직 실체가 분명하게 떠오르지는 않았지만 중국의 여러 기업 및 대학 연구실 등 세계 각지의 AI 연구소(AI Labs)가 향후 생성형 거대 AI 모델 주도권을 놓고 각축.. 2023. 2. 5.
[외신브리핑] 지금 ‘강세장’에 있는가? / 랠리 전 시장 떠난 개미들 우리는 지금 정말 ‘강세장’에 있는가? / 개인투자자 붐 퇴조... 랠리 전 시장 떠난 개미들 ◉ 정찰 목적으로 추정되는 중국 비행체 ‘스파이벌룬’(대형 정찰풍선)이 미국 본토 상공에 뜬 일로 미중 양국간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과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지만 한미 간 의제보다는 중국 정찰풍선 문제가 더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 올해 들어 증시가 큰 랠리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팬데믹 이후 처음 주식투자에 발을 들였던 미국의 아마추어 개인 투자자들은 시장을 상당수 떠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 개인투자자 붐의 퇴조로 미 증시를 떠받쳐 주던 든든한 버팀목이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CEO가 2018년.. 2023. 2. 5.
공포와 탐욕 지수(Fear & Greed Index) 및 7가지 구성요소 상세 설명 ‘공포와 탐욕 지수(Fear & Greed Index)’는 시장의 심리를 측정하고 시장 타이밍을 파악해 최적의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유용한 도구입니다. 미국의 국제적인 방송 이 개발, 상시 업데이트하고 있어 CNN Fear & Greed Index라고도 합니다. 공포와 탐욕 지수는 최종적으로 0~100 사이의 수치화되어 나타나지만 이를 구성하는 세부 항목을 보면 7가지 주요 지표가 있으며 이들 각각이 중요도에 따라 가중치가 다르게 적용, 반영된다고 합니다. 이 글에서는 그 세부 내용을 소개합니다. 0. 공포와 탐욕 지수, 그리고 7가지 구성 요소 CNN 공포와 탐욕 지수는 시장 상황을 측정해 정보에 입각한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그에 따라 전략을 조정하는 7가지 지.. 2023.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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