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브리핑] 고용호조... 뉴욕증시 하락 / 美 상공 중국 ‘스파이벌룬’ 파장
미국 고용호조... 뉴욕증시 일제히 하락 마감 / 미국 본토 상공에 중국 ‘스파이벌룬’ 파장 다우 33,926.01 (-127.93, -0.38%) S&P 500 4,136.48 (-43.28, -1.04%) 나스닥 12,006.95 (-193.86, -1.59%) ◉ 간밤의 미국 증시는 고용 지표 호조에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금리 인상 지속 가능성이 커지면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는 전일 대비 0.38% 하락한 33,926.01에, S&P 500은 1.04% 떨어진 4,136.48에, 나스닥은 1.59% 내려간 12,006.95에 각각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하락 마감에도 주간 기준으로는 나스닥기준 올해 들어 5주 연속 랠리를 기록했습니다. 코스피 2,4..
2023. 2. 4.
[외신브리핑] 메타 폭등... 나스닥 3.25%↑ / 구글·애플 실적 부진
메타 23% 폭등에 기술주 랠리... 나스닥 3.25%↑ / 구글, 애플 등 ‘빅테크’ 실적 발표 다우 34,053.94 (-39.02, -0.11%) S&P 500 4,179.76 (+60.55, +1.47%) 나스닥 12,200.82 (+384.50,+3.25%) ◉ 간밤의 미국 증시는 전날의 연방준비제도(연준·Fed) 금리 인상을 소화하며 지수별로 엇갈린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날 다우는 전장보다 0.11% 하락한 34,053.94에, S&P 500은 1.47% 상승한 4,179.76에, 나스닥은 3.25% 급등한 12,200.82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한편, 장 마감 후 아마존, 구글, 애플 등 ‘빅테크’ 기업 실적 발표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타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최근..
2023.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