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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브리핑] ‘CPI 호재’ 지속, 나스닥 1.88%↑... 코스피-코스닥, 3%대 급등 ‘CPI 호재’ 지속에 나스닥 1.88%↑... 코스피-코스닥, 3%대 급등 다우 33,747.86 (+32.49, +0.10%) | S&P 500 3,992.93 (+36.56, +0.92%) | 나스닥 11,323.33 (+209.18, +1.88%) ◉ 간밤의 미국 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 CPI 발표 후 3대 지수 모두 이틀째 상승 마감하며 지난 6월 이후 최고의 한 주를 기록했습니다. 다우존스는 전 거래일 대비 0.1% 오른 3만3749.18에, S&P 500은 0.87% 오른 3990.88에, 나스닥은 1.88% 오른 1만1323.33에 각각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2,483.16 (+80.93, +3.37%) | 코스닥 731.22 (+23.44, +3.31%) | 원·달러 환율 1,318... 2022. 11. 12.
[외신브리핑] CPI 7.7% 인플레 둔화, 뉴욕증시 폭등... 나스닥 7.3%↑, 테슬라 7.3%↑ CPI 7.7% 인플레 둔화에 뉴욕증시 폭등 마감... 나스닥 7.3%↑, 테슬라 7.3%↑ 다우 33,715.37 (+1,201.43, +3.70%) | S&P 500 3,956.37 (+207.80, +5.54%) | 나스닥 11,114.15 (+760.97, +7.35%) ◉ 간밤의 미국 증시는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둔화에 폭등 마감했습니다. 다우는 3.7%, S&P 500은 5.54%, 나스닥은 7.53% 올랐습니다. 테슬라(7.3%), 애플(8.9%), 아마존(12.1%), 엔비디아(14.3%), AMD(14.2%), 구글 알파벳(7.5%) 등 기술주 급등이 눈에 띄었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0.316%p 급락, 3.826%를 기록했습니다. 코스피 2,402.23 (+22.1.. 2022. 11. 11.
11월 11일 총정리! 빼빼로데이, 싱글스데이, 보행자의날, 지체장애인의날, 농업인의날, 가래떡데이까지 ‘11월 11일’ 하면 ‘빼빼로 데이’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만큼 유명한 기업의 상업 마케팅 성공 사례입니다. 하지만 11월 11일이 빼빼로데이인 것만은 아닙니다. 이날은 ‘싱글스데이’, ‘지체장애인의 날’, ‘농업인의 날’, ‘가래떡 데이’ 등 다른 의미로도 기념, 기억되고 있습니다. 11월 11일을 총정리해 봤습니다. 빼빼로데이 1이 네 개나 겹친 11월 11일에 친구, 연인 등 지인들끼리 숫자 ‘1’처럼 기다란 빼빼로 과자를 주고받는다는 의미를 가진 상업적 기념일입니다. 1990년대 중반 학생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시작된 것을 이후 제품 제조사가 본격 마케팅 캠페인을 벌이며 크게 확산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1983년 초코 빼빼로 과자를 처음 출시한 롯데제과는 1997년부터 적극적으로 빼빼로.. 2022. 11. 10.
[외신브리핑] ‘중간선거 불확실성’ 미 증시 급락... 나스닥 2.5%↓ 암호화폐 투매 중간선거 불확실성, 미국 증시 급락... 바이낸스 ‘FTX 인수 철회’ 가능성, 암호화폐 투매 ◉ 미국 중간선거 결과 공화당이 4년 만에 하원을 탈환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대했던 것만큼의 ‘공화당 압승’(레드 웨이브, red wave)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민주당이 예상보다 선전했다는 평입니다. 양당의 치열한 접전 끝에 어느 한쪽도 의회 권력을 독점하지 못하고 상하원 ‘양원 분점’이라는 절묘한 균형이 이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투자자들은 향후 증시의 향방을 결정지을 ‘잠재적 게임 체인저’(potential game changer)에 대비하고 있지만 그것이 중간선거는 아니라고 이 보도했습니다. 중간선거 결과보다는 10일(목) 공개될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향후 연준(Fed)의 .. 2022.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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